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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권을 뒤흔드는 공포의 연속 강도 사건... 사망자까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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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10월까지 일본 수도권에서는 전례 없는 연속 강도사건이 발생하고 있음

가해자와 피해자의 수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고, 재산 피해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

그 와중에 첫 사망자까지 발생했다고 삼

강도살인 혐의로 체포된 것은 치바현 인자이시의 자칭 개인사업주 타카라다 마즈키(22) 용의자

이렇게 생긴 놈임

타카라다는 10월 15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아오바구에 사는 고토 히로하루(75) 씨의 자택에 동료 2명과 함께 침입해

피해자를 살해하고 현금 약 20만엔과 수십만엔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음

피해자의 사인은 전신 타박에 의한 실혈사

3명의 범인은 피해자의 손과 발을 점착 테이프로 결박하고 입을 막은 상태로 잔인하게 폭행을 가했다고 함

타카다 용의자는 자신의 차로 다른 남성 범인 2명을 태워 현장까지 이동 후 범행을 했다고 하는데

이들은 서로 잘 모르는 사이지만 SNS 상의 알바에 응모해서 같이 행동하게 된 것으로 밝혀짐

이번 사건 역시 실행역의 범인들과 지시역과의 연락은 비닉성이 높은 전용 앱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는데 토쿠류 범죄의 특징임

놀라운 건 이 강도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한 남자의 지문이었음

발견된 지문은 후지이 슈(26)라는 남성의 것이었는데

이 남자의 지문이 무려 3건의 강도 사건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임

후지이 용의자는 17일 있었던 강도사건애서 피해 여성을 끌고가 감금한 혐의로 체포된 상태였음

17일에 있었던 치바현 이치카와시 강도 사건의 내용은 다음과 같음

오전 1시경 어느 집앞을 어슬렁 거리며 뭔가를 지켜보던 남성들이

50대 여성 혼자 있던 집에 창문 등을 깨고 침입한 후

자고 있던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며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했다고 함

옷장이며 금고며 있는대로 부수며 돈이 될만한 것을 찾았고

카드나 통장, 휴대전화까지 전부 뺏고는

여성의 팔다리를 점착 테이프로 결박하여 차에 태워 사라졌다고 함

저 차도 범인들 것이 아니라 여성의 것으로 확인되었다니 차도 훔친 셈

이들은 무려 50km나 떨어진 사이타마현 카와고에시의 호텔까지 여성을 끌고가 감금하고 있었는데

아마 은행 등에서 출금을 하기 위한 비밀번호 등을 알아내려고 피해자를 끌고간 것으로 추정됨

이 강도치상사건은 오전 7시 경 집으로 귀가한 70대 모친이 난장판으로 변한 집과 50대 딸이 사라진 사실을 발견하며 경찰에 알려짐

문은 다 부서져있고 집안은 이꼴이 되었으니 누가봐도 강도 사건으로 생각할 듯

사진속 망치 등도 범행에 사용된 공구라고 함

하루만에 경찰에 의해 구조된 피해 여성은 전신에 타박상을 입고 늑골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은 상태였다고 함

이 사건에 관여한 자 역시 3명으로 타카하시 켄고(21) 다른 범인의 정보도 공개된 상태지만

아무래도 연속 강도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할지도 모르는

후지이 슈가 훨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임

후지이의 지문이 검출된 또다른 사건은 9일 치바현 후나바시시에서 있었던 강도사건인데 역시 노인이 사는 집을 노렸음

고령부부의 집에 남성 2명이 침입해 현금 약 900만엔을 빼앗고 도주했는데

이 과정에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의 아내는 전치 1개월의 중상을 입었다고 함

이 사건 현장에서도 후지이의 지문이 발견되었음

그렇다면 후지이가 일련의 강도사건의 주모자인 걸까?

그건 아닐 거임

잇따른 강도 사건은 토쿠류의 야미바이토(어둠의 알바) 범죄이기 때문

토쿠류(匿流), 한국식 한자음으로는 익류

'익명・유동형 범죄 그룹'의 약칭임

주모자가 SNS 등을 통해 범죄에 가담할 사람을 모으는 특성 때문에 범죄자들끼리도 서로를 잘 몰라 추적이나 수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강도, 살인부터 로맨스 스캠, 보이스피싱까지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어 일본 사회 최대의 골칫거리로 부상하고 있음

이런 토큐류 범죄는 그림과 같은 구조로 이뤄지는데

이들은 비닉성이 높은 토쿠류 전용 앱을 사용해 일명 야미바이토로 불리는 범죄에 가담할 실행역들을 모음

이때문에 최상단의 수모자는 정체를 알아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고

중간 관리자이자 범행을 컨트롤하는 '지시역'조차 검거하는 게 힘든 구조임

현재까지 검거된 놈들만 30명이 넘지만

지금 잡히고 있는 놈들은 전부 자세한 정보는 모르는 말단 알바,  실행역들이라서 수뇌부를 찾지 못한다면 사건은 계속 이어질 거임


처음에야 단순히 치안이 나빠지며 강도 사건이 많아졌다고 느꼈지만 속속 조직 범죄의 정황이 드러나며

이정도로 많은 사람이 얽혀 광범위하게 일어난 대규모 강력 사건인데도 그 흑막조차 밝혀낼 수 없다는 사실에 열도는 공포에 떨고 있음

이번 사건이 다른 지역도 아니라 일본의 심장부인 수도권에서 일어났다는 것도 주목할만함

아마도 수뇌부는 간토지역에 거주하며 일대에 관한 정보를 자세히 알고 있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음


또 평소 오사카 등 간사이 지역은 거칠고 예의가 없는 촌놈들이라는둥, 규슈는 민도가 낮고 치안이 나쁘다둥 온갖 지역을 폄훼하며 점잖고 세련된 문명인을 자처하던 도쿄 쪽에서 정작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나봄

일본 경찰들도 합동 수사팀을 꾸려 토쿠류 전용 앱의 암호를 분석하는 등 수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는데

과연 이 전례없는 대규모 전쟁은 누구의 승리로 끝날까?


내가 이 강도사건의 전말이 아직 밝혀지기 전에 일부 사건을 전달했을 때 분명 일본 치안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는데

그 때 실베 일뽕새끼들이 개소리로 치부하며 온갖 개지랄을 다 떨었음


일본 정부와 언론도 그 점을 인정하고 사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고 밝힌 지금은 뭐라고 변명할지도 너무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일본의 치안은 세계 제일!

치안이 아니라 치한이 세계 제일이겠지

나가 뒤져 일뽕 병신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안에서 자다가 살해당하고 돈 뺏기는 중남미 수준의 국가가 21세기 동아시아에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지도 않냐

동북아 이미지 그만 망치고 빨리 사건이나 수습해, 쪽숭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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