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소방대원들이 집에 도착했을 때 피해 아동은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고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사망 확인을 받았다고 함
실제로 이 여성은 반년전부터 이웃들에게 딸에 대한 험담을 해왔다고 하니 폭행과 학대도 최소한 반년 이상 지속되었을 것으로 사람들은 추측함
또 주변인들이 소녀가 사망한 날 오전에도 그 집에서 여자아이가 '죄송해요(ごめんなさい)'라고 반복적으로 애원하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증언했는데
사망 직전까지 때리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임
아무리 친딸이 아니고, 미운 점이 있어도 그렇지
10살도 안 된 아이를 저렇게 무참히 때려죽일 수 있을까
미친 스시년들 진짜 많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