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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라 1일차 (라프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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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로익에 도착했다, 오자마자 피트냄새가 확남

첫번째로 본곳은 플로어 몰팅하는곳인데 
바로 뒤에서 피트때고있었음.

위로 올라가니 맥아 당화 하는것도 볼 수 있었고

내려오니 아까전에 몰트에 피트 입히던곳 아래임
설명 다 이해못했는데 하나 알게된점은 있었음.

몰트 차이로 피트 맛이 갈리는줄 알았는데 사용하는 피트 땅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고 설명해주셨음.

워시백인데 여기서 맥아즙을 발효함 
가이드분이 전부터 옥토모어 언급하시던데 

내가 이해하기로는 
100pm 넘는게 있고 일반적인 55pm 있다.
우리도 옥토모어처럼 높은 ppm의 위스키를 만들수 있다고
강조하시드라. (내가 잘 못들은거 일 수 도 있음.)

누가 자꾸 옥토모어랑 비교했나봄

밖으로 나와서 라프로익 해변에서 사진찍고

증류기쪽으로 이동함 
설명을 거의 이해못해서 이야기할건없지만 

인상적이였던건
나는 냄새는 피트와 맥주냄새가 났었음 
이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더라

증류기쪽이 엄청 시끄러웠는데 그래서 그런지 
증류기 담당하시는분 
오늘 회의하실때 말을 잘 못들으셨다함ㅋㅋㅋㅋ

가는길에 찍은 라프로익 건물
위에서 피트연기 나오는거 같드라ㅋㅋ

가는길에 
다른곳으로 옴기는 오크통들 보이던데 원래는 못들어오지만
직원분이 흔쾌히 내부 보여주셔서 구멍 닫기전 오크통

손가락으로 찍어먹어봤는데 맛이 쿼캐였음
신기한 경험이였다

드디어 시음 하러간 웨어하우스

시음은 먹느라 정신팔려서 오크통 사진밖에 못찍었음
캐스크 안쪽에보니 산토리 캐스크와 200주년 캐스크 있던데
희귀 캐스크 모아논곳같음

걸어오는 길에 엄청큰 창고같은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거 파는곳인거같고

급한대로 사진 이거쓰는데 처음으로 먹은건
메이커스 마크에 7년숙성시킨 통이였음
갠적으로 이게 제일 달고 매디컬 해서 좋았음

두번째로는 프랜치 버진오크에 7년 숙성시킨 통인데
비비큐 향이나고 많이 매웠음 맛있긴 맛있었는데
내타입은 아니였음

세번째로는 피노 캐스크에 6년 숙성한 통임
포도하고 달달한데 내가 쉐리캐를 안좋아해서
넘어가고 

결국 선택한건 버번오크였음 ㅋㅋㅋ

바에서 올드 앤 레어라고 35파운드에 파는거보고
막잔 먹고 갔음 

잘 즐긴거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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