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온 모쏠특집이 돌아왔네
보다가 너무 웃겨서 쇼파에서 데굴데굴 굴렀다.
리뷰를 안쓸수가 없다.
영호. 미안한데 사실 등장할때 얼굴보고 웃었음. 진짜 미안
수줍은 미소(데프콘 빵터짐ㅋㅋㅋㅋ왜웃냐ㅋㅋㅋ)
아버지가 암이어서 병간호 오래했고,
아부지 대신 사과농사 지음. 청년농부 영호.
영식. 어머니 암걸려서 병간호를 24세때부터 39세까지 함...
여자를 좀 만나고 싶다!!!
얼굴에 약간 삶의 고단함이 보임...
영철...누군가의 배를보고 이렇게 웃어본건 처음이다.
목늘어난 티에 회색후리스를 입고 나옴...ㅋㅋ
일하느라 연애를 못했다고 함. 과연 그럴까...?
그리고 성당다니고 혼전순결주의
타의로 혼전순결 지키는 중.
여자에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상철...트라우마 ON
좋아하는 여자애 놀렸다가 여자들한테 집단린치 당함...
아...ㅠㅠ
영철이가 영숙이 보면서 뭐라뭐라 혼잣말 계속함.
너무 무서움...
여자만 나타나면 의미없는 아부성 멘트 갈기는 사과농부.
나쏠 촬영장에 택시타고 옴... (...?)
택시비 19만원 날려버림...ㅎ...?
돈을 허공에 걍 뿌리는 여자 어때?
혼전순결주의 라고 말하니까 남자들이 다 도망갔다고 함.
아... 그래요...?
노래 진짜 잘한다고 한곡 한다고 함ㅎㅎㅎ...
영상을 꼭 봐줘ㅎㅎ
패널들 노래듣고 개터짐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쳐웃음ㅋㅋㅋㅋ눈물남ㅋㅋㅋㅋㅋ
그리고 역갤러임 ㄷ ㄷ ㄷ.... 무속신앙에 빠진 여자 어때?
사과즙 뜯어준다고 하고 그냥 찢어발겨버림.
ㅅㅂ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잘벌기땜에 남자는 가정주부 해도 된다고 함.
나쏠 최초 여자의사 현숙. 약간 윤은혜 느낌 남
의전원 나와서 의사로 일하는중. 전공의 수련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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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문제로 자기소개만 간단히 요약했네.
모쏠특집 대박나길 기원하며...
사과즙 처럼 시청률도 찢자 화이팅!!!
- 오늘자 나솔 명장면 TOP1…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