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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19에 장난전화만 250회 이상... 정신나간 스시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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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구급대원들은 갖가지 방법으로 장난전화를 걸어오던 미친 스시년에게 시달리고 있었는데

얼마전 드디어 구급차내에서 체포했다고 함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된 것은 일본 오사카부 센난시에 살고 있는 27세의 무직 여성

아파~

기분적으로 너무 힘들어

저딴 시답잖은 헛소리로 119에 계속 장난전화를 걸던 이 미친 쪽년은 점점 선을 넘더니

급기야 몸이 아픈 사람처럼 길바닥에 쓰러진 연기를 해서

지나가던 행인들이 대신 119에 신고를 하게 한다거나

그렇게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 사귀자고 강요하며 대원들을 미치게 만들었다고 함

작년 4월부터 이번달까지 119에 건 장난전화는 251회

1년 반동안 구급대원들을 이토록 괴롭힌 이유가 뭐냐는 경찰의 질문에

스시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몸상태가 나빠져서 부른 것일 뿐이었을 거라고 답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함

와따시노 스시녀가 이럴 리가 없습니다

젠부 자이니치의 조작D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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