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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동서양의 '나무 막대기'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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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막론하고 모든 남성은 본능적으로 '나무 막대기'에 끌리게 된다.


그 이유는 먼 과거 자신의 무리를 효율적으로 지키기 위해 '나무 막대기'를 파밍한 수컷만이 살아남아 


유전자에 그 기억이 각인 되었다고 학계는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자연 선택적 진화 앞에선 국경이 없다.


아래는 서양 수컷들의 '나무 막대기' 들이다.


완드류







도검/둔기류

레이피어


카타나



총기류

소드오프




?

순록


이처럼 서양 남성들도 막대기를 마주한다면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에 몸을 맡기게 된다.


동양과 다르게 서양에서는 마법과 관련된 지팡이류를 더 선호하는데 


이것은 15세기 ~ 17세기 말 서양에서 성행한 '마녀 사냥'의 영향으로 


주술과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수 세기에 걸친 인간의 탐구심에 기인한 것이라고 


서양의 사회학자 조지 허버트 미드는 말했다.


이렇듯 '나무 막대기'와 '수컷'은 진화론적 관점에서도, 역사적으로도 과거로부터 뗄레야 뗄 수 없는 끈끈한 관계가 형성되어있다.


만일 당신이 여자친구 혹은 아내와 길을 걷다 거부할 수 없는 자태의 '나무 막대기'를 획득하게 된다면, 


또 그때 당신의 여자친구가 이해되지 않는다는 눈빛으로 당신을 쳐다본다면


먼 선조부터 내려온 '나무 막대기'를 줍는 관습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도 없었을 것이라 자신 있게 말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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