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대선 한창 대선후보들끼리 힘 겨루기를 하던 시절 슨상님 비자금 의혹이 터져버림
슨상님은 노태우한테 20억만 받았지 그 외에 허무맹랑한 금액은 좆까라고 그럼
거기에 덧붙여 정치인 호주머니는 정류장이라는 명언을 남겨 주심
당시는 김영삼 정부였고 슨상님이 존나 강경하게 니네 수사 계속 하면 민란 각오해야하고 퇴임후에 망명 각 나올수다 있다라고 하면서 존나 난감한 상황에 빠져버림
비자금 의혹이 사실이라도 지지하겠다라는 사람이 83%임
ys는 어쩔수 없이 수사 중단을 요구했음
그리고 의혹은 그렇게 묻힘
이때 매운맛 봐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