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플랫폼 케이삼흥, 5천억원대 투자금 편취 혐의로 검찰 넘겨져
• 부동산 투자 플랫폼 케이삼흥 운영진이 토지 보상 사업을 빙자해 5천억원대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 이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겠다고 홍보하거나 기부, 외제 차 구입 등 재력을 과시하며 피해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피해자는 현재까지 2209명으로, 이 중 70%가 여성이고 총피해액은 528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경찰은 남은 범죄수익 중 142억원 상당에 해당하는 토지 21필지와 건물 1동에 대해 기소 전 몰수 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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