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 자서전에 나오는 일화...jpg

- 이 모든걸 예견하고 있었던 축구계의 대현자...JPG

남들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받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진심어린 애정이 없다면

꺼내기 어려운 말

힘든 환경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자식을 위해 모든걸

헌신하던 아버지

“자유라는 연료가 타야 창의력이 나온다.”

“인무원려 필유근우. 멀리 보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이에 근심이 생긴다.”

“‘전성기’라고 하면 참 좋지만, 전성기란 내려가는 신호다.”

“과거에 발목 잡히면 미래를 잃는 거다"

그저 허울뿐인, 듣기 좋은 달콤한 말

있어보이는 말들을 하는게 아니라

냉정하게 자신의 삶에서 묻어나오던 지혜

이겼으면 내부 문제 다 묻히고 

풀리지않는 악순환이 반복되며

무능하고 리더쉽없는 클리스만으로 

몇년을 통째로 날려먹으며 

조선 축구에 암담한 미래가 펼쳐짐

이제야 퍼즐조각이 맞춰집니다

숭배합니다, 아버지

G O A T

" 대 웅 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