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 한장
이 사진은 한국 웹에서 "전설의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유포되기 시작하였고
네티즌 수사대는 이 게임의 정체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짱구엄마게임 수색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갤
결국 게임의 정체가 드러난다
이 게임은 걸프렌드(ガールフレンド)라는 웹사이트에서 제작한
"미사에의 오후"(みさえの昼下がり)라는 게임이었다
주인공은 와르르맨션의 오수고 이정도만 말해도 스토리는 대충 알거다
분명히 dlsite 등의 플랫폼에서 판매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게임은 로스트 미디어화 되고 말았다
참고로
어떤 게이가 이 게임을 찾다가 이런 엿을 먹은 적이 있었다
이렇게 영영 못찾을 로스트 미디어가 되나 했지만
로스트 미디어 갤러리에 찾았다는 용자가 드디어 나오게 됐다
말하기로는 바이러스는 말 그대로 엿맥이기 용 별개의 존재고
겜 자체는 2000년도 초반에 볼법한 그런 겜이었다고 한다
궁금한 사람은 한번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