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공통적' 경험을 말하며 과하지 않은 조언 정도
크.....
진짜
이번 화 보면서
방글 부모님들
부모님 소개 자리에서
부모님이라는 존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 태도를 보여주신 듯..
선 넘지 않는 간섭이나 조언,
기대와 응원을 담은 센스있는 말들,
자리를 무겁지만은 않게 하는
밝은 태도들
와...
진짜 좋은 분들이신 걸 느낌..
- 최고의 부모님 모습을 보여준 방글 부모님 2탄.jpg
시영이가 일정 때문에 먼저 일어나고
부모님에게 어땠느냐 물어보는 방글
뭉클하면서도
따듯해지는 응원이다
와..
"아니야! 좋은 만큼 다 표현하면서 살아, 방글아. 인생 짧다 알았지?"
이 말보다 힘이 되는 말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