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4)
코타키나발루는 2박3일 있었는데 첫날은 밤에 도착하고 마지막날은 11시 비행여서 사실상 하루밖에 못봤는데 엑티비티 안하니깐 충분한거 같았음
암튼 둘째날 아침. 호텔 근처 둘러보니 말레이계 보단 중국계들이 많았음 당시엔 뭔가 홍콩 같았음(저땐 홍콩 안갔을때)
호텔 근처
밤에는 잘 안보이고 가게들 문 닫아서 몰랐는데 낮엔 번화가 같았음
내,외부 들어갈려면 돈 내야 했음
내부 들어갈려면 돈 더내고 빌려주는 옷,모자 반드시 착용해야 해서 따름
더 안쪽은 무슬림만 갈수있다해서 허용지점까지만 들어감
모스크 밖 담벼락에서 사진찍는것도 티켓 있어야 가능한듯
도착한곳은 영국군이 처음으로 상륙했다는 제셀톤 포인트
내부에는 여행사들 티켓판매부스, 옛날 사진들 전시되어 있음
옆 세븐도 가봄
오랜만에 먹어본 세븐데이즈
너무 더워서 더위좀 피함
모스크 이동중에 낚시하는 사람들 보여서 한번 가봄
평일 낮이라 그런지 낚시꾼들 많이는 없었음
정박중인 크루즈선도 보여서 멀리서 볼수 있는곳으로도 가보고
너무 더워서 쇼핑몰 가는길에 특이해 보이는 편의점 보여서 가봄
각국 컵라면 용기들 전시
1층은 판매 2층에 먹는곳이였음
해안가 가니 시장들 나왔음
중앙시장, 필리피노 마켓등
다른 한국인이 망고 사는거 보고 나도 사봄
1kg에 20링깃 이였나 암튼 미리 손질한거 보단 비쌌음
시장이랑 숙소 걸어서 6분 정도여서 숙소로 가서 먹음
망고 3종류 던데 2개만 달아서 반반 주문
낮엔 더워서 좀 쉬고 탄중아루 해변으로 차타고 이동
비도오고 그랩도 늦게와서 일몰 못봄
탄중아루 야시장은 정상운영해서 저기서 저녁먹음
다음날 정오쯤에 KL가는 비행기인데 좀 지연됨
반도로 표기한게 좀 특이한거 같았음
KL에는 비 안왔음
이번에도 마스드 자멕 근처에 있는 호텔로 예약
방 받았는데 문 여니깐 문짝 나사 빠짐
방 내부는 좋아보였음 하지만 방 교체함
옮긴 방. 여기도 나쁘진 않았음
근데 바로앞이 MRT 지나가는 다리여서 막차 끝날때까진 시끄러웠음 그리고 도로가 있어서 새벽에 폭주족 같은것들 지나갈때 소리 크게 났었음
근데 나사만 안빠질뿐 손잡이 약했음
손잡이가 번호키였음
길가는데 갑자기 뭐 줘서 일단 받음
봉사단체에서 남는다고 길가는 사람들한테 준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