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희진, 소송 지연 의도 있었나...빌리프랩 손배소 속앓이 전말
아일릿의 소속사 빌리프랩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변론기일이 내년 1월로 잡혔다. 그러나 해당 소송이 진행되기까지 상당한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다)는 내년 1월10일 해당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연다.그런데 회사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소장은 민 전 대표의 폐문부재로 인해 소 제기 약 석 달 후인 9월1일에야 송달 완료된 것으로 드러났다. 머니투데이방송 MTN이 빌리프랩에 취재한 바에 따르면 회사는 민 전 대표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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