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측 직접 밝힌 빌리프랩 소장 늦게 수령한 까닭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과 진행 중인 민사소송을 지연시킬 의도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18일 머니투데이방송 MTN이 빌리프랩에 취재한 결과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소장은 소 제기 약 석 달 후인 9월1일에야 송달 완료됐다. 민 전 대표 주거지로 발송된 법원 소장이 세 차례나 폐문부재로 송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별송달을 통해서야 소장이 전달된 후에도 민 전 대표 측은 자료나 답변을 제출하지 않았고, 결국 빌리프랩이 무변론판결선고기일 지정신청서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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