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말에게 먹이를 주던 4세 여아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함
사건이 발생한 곳은 야마나시현 호쿠토시 코부치사와초에 위치한 승마장 '야츠가타케 롱라이딩'
18일 오후 2시 10분 경 '4세 여아가 말에게 손을 물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승마장 관계자로부터 접수됨
피해 여아는 말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던 중 오른손 중지를 물려 손가락의 일부를 절단할 정도로 큰 상처를 입음
시설에 따르면 직원이 근처에 있었지만 사고 발생 당시에는 승마체험객 대응에 임하고 있던 터라 돌발상황을 막지 못했다고 함
향후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먹이주기 체험을 할 경우에는 삽을 사용하도록 철저하겠다고 입장을 밝힘
근데 얘네는 애 걱정은 안 하고 말 걱정만 하고 있네
쪽국에는 말성애자들 밖에 없음?
시설도, 아이 부모도, 네티즌들도 전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