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10시 비행이여서 공항노숙 안하고 일찍 체크아웃 하고 출발함
이번에도 배낭여행
나는 바틱이였음 근데 말레이 항공하고 시간대도 5분 차이나고 옆줄이여서 혹시나 말레이 타고 가나 기대했음
어 그런거 없어 바틱임
사실 일찍 예약했으면 말레이 타고 갔음
떠나기전 3개월쯤엔(7~8월) 쿠알라룸푸르<->몰디브 에어아시아가 왕복 18만원대, 바틱이 19였나 말레이 항공이 22만쯤 되었음
10,11월 성수기 시작이라 그런지 비싸졌더라
그리고 말레이항공 운항 중단 이야기도 들어서 예매는거 고민하기도 했고 올해가 말레이 항공 격추사고, 실종사고 난지 10년이여서 뭔가 찜찜해서 안한것도 있음
비행시간 4~5시간 정도 였는데 시간 엄청 안갔음
트립닷컴에선 모니터 있다고 적혔는데 없었음
몰디브 어딘가 착륙직전에 창문 봤더니 엄청 예쁘더라고
하필 복도쪽에 앉아서 자세히는 못봄
입국줄 빨리가서 섰음 근데 남직원이 호텔 예약 했냐고 물어서 에어비엔비 했다고 말하니깐 보여달라해서 와이파이 이용할려는데 잘 안되서 결국 옆줄로 빠짐
그리고 여직원이 여권 가져가더니 에어비엔비는 안된다고 하고 면담실 앞에 있는 쇼파에 앉아서 기다리라함
인터넷이 잘 안되니깐 호스트랑도 대화가 잘안되서 1시간정도 억류 당하고 호스트가 가짜로 호텔 예약증명서 보내줘서 입국함
그 이후 중국인1명, 방글라데시2명도 문제가 있는지 나처럼 대기 했는데 나보단 빨리 통과되었음
나중에 보니 다른사람들한테는 호텔예약 했냐고 안묻더라
ATM에서 환전할려고 하니 비바X카드도 수수료 9000원 들어서 할수없이 공항에서 50달러만 환전함
ATM근처가면 더 좋은 환율로 해주겠다고 여러명 접근하는데 그냥 공항 환전 이용함
몰디브 공항에서 파는 여행자 유심 20기가에 40달러였음 저게 가장 싼거였음
유심은 여권 스캔하면 무료임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누가 ooredoo 무료 심카드는 500메가인가 무료로 쓸수 있다고 해서 믿고 해봄
잘 안터질때도 있고 느릴때도 있긴 했는데 결국은 사용되었음
말레가는 배 티켓 구매
15루피야 혹은 1달러
ooredoo가서 일반 유심 살려고 하니 문 닫힘
또 휴대폰 가게들 가니 유심침 다 파는거 아니였음
문 닫은 가게들도 많았고
여러군데 돌다 한곳에서 유심 구매함
ooredoo는 아니고 몰디브 통신사인 dhiragoo였음
가게에서 파는 요금제
몰디브 번호도 선택했음
3기가에 162루피야짜리 선택
유심은 50루피 였나 그럼
암튼 다합쳐서 13달러 정도니 공항보단 저렴했음
숙소 가는길에 당 떨어져서 마트가서 일단 초콜릿 구매
숙소건물
마지막날 우연히 호스트랑 건물 앞에서 만나서 물어봤는데 이 정도 집은 중산층 정도가 산다고함
숙소 층 계단
뭔가 공사 마무리 안된 건물 같았음
계단사용 안해서 건물 전체는 잘 모름
엘리베이터에선 엘리제를 위하여 노래 나왔음
에어비앤비 숙소 도착
예약한 사람 아무도 없어서 혼자 썼음
거실
방
저녁에 샤워하는데 찬물만 나와서 물어봤더니 여기 숙소는 에어비엔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보일러 설치 아직 못했다해서 할수없이 찬물로 씻음
짐풀고 공화국 광장으로 감
앞 건물에는 경찰서 있었음
후쿠루 미스키 모스크
말레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
가니깐 내일 아침에 오면 들어가게 해주겠다고 함
그리고 반바지 못들어가는줄 알고 잠옷 긴바지라도 준비했더니 담요 같은거 빌려주더라
빅토리 모누먼트
88년 쿠데타 저지 기념하기 위해 세워짐
술탄 무하메드 타쿠루파누 앨 오잠 모스크 또는 그랜드 프라이데이 모스크
길가다 본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영사관
독일어권이여서 영사겸임 하는듯
길가다 본 모스크
디베히어로 적힌거 같아서 찍어봄
가오리들
한곳에만 집중적으로 모여있었음
근처에서 낚시도 하는데 다른 물고기 잡으려고 한거였음
가오리는 안먹는다함
대학교
섬은 작고 인구는 많아서 그런지 건물형태가 대학교보단 학원 이런느낌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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