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판 7.4 만원
에디션 9.9 만원 가격을 책정한 '라이브 서비스'게임 스컬 앤 본즈가
출시 전 부터 가격 및 라이브 서비스 관련해서 논란이 되자
유비소프트는 CEO가 직접 나서
AAAA 게임이라고 옹호했던 바 있음..
결국 게임을 까보니
유비소프트 게임 표준 점수인 60점대 입갤..
오픈크리틱 60점, 평론가 추천도는 무려 25%
메타크리틱은 64점이라는 점수가 나옴..
현재 물 관련 물리효과가
11년 전에 유비소프트가 제작했던 블랙플래그보다 떨어진다거나
(물, 파도에 대한 저항이 전혀 적용되지 않아서 파도 치는 바다에서도 평범하게 걸어다닐 수 있음)
블랙 플래그보다 얼굴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전반적인 모션이 퇴보했다던가
"해상전"을 테마로 잡은 게임인데
백병전이 스킵이 된다거나
모바일 게임 느낌 나는 만듬새
10시간이 넘는 노잼 구간을 넘기면 조금 재밌어지나 문제는 그 순간 바로 끝내는 컨텐츠
등등
모바일 양산형 멀티 겜 느낌이 나는 것을
7~10만원에 팔아서 소비자나 평론가들 모두 개 빡친 상태...
아무튼 유비소프트는 벌써부터
무료 트라이얼을 공개.
모든 유저에게 8시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