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엔츠인 즈이간지의 라이트업을 보러가기위해 마츠시마역에서 내려 라이트업 안내를 해주는사람들을 따라가다보면 바로 근처 상점에서 엔츠인+즈이간지 통합권을 2500엔에 판다(사실 따로사도1300엔 1200엔이라 가격은 똑같다ㅋㅋ)
길이 어두워도 불만 따라가면 어렵지않게 찾을수있음
저 사람들이 앉아있는 자리는 사진맛집인가 그런지 줄이 엄청 길더라
그렇게 나와 옆으로 오면 바로 즈이간지가 있음
아까 산 티켓을 내고 바로 들어가주면 된다
들어가면 이런 갬성이 나는 등불을 하나씩 가져갈수 있음
메인은 본당에 들어가서 안에있는 정원을 보는것이기에 들어가본다
노래에 맞춰 라이트쇼를 볼수있는데 나름 감동이다
엔츠인은 라이트업이 끝났지만 즈이간지는 이번주까지니 센다이 이번주에 가는사람들은 꼭 가봐라 개조음 ㅋㅋ
그렇게 즈이간지를 나와 다음 목적지를 향해 가자
저 멀리 다음 목적지인 마츠시마리큐(松島離宮)
무려 구글평점 3.3점의 리뷰수도 꽤 많은 관광지치고 점수가 상당히 낮은곳이다
연인의 종도 있었는데 이걸 남자 둘이서 울리는걸 봤는데 흠..
옥상전망대도 있으니 거기서도 좀 쉬거나 사진을 찍어봐도 좋다
그렇게 다음열차시간까지 리큐건물에 있는 타리즈커피에서 해리포터 콜라보인 호그와트 머시깽이를 마시고 떠났음
미야기현의 더 가고싶은곳들이 많았는데 컨디션이 무너져서 이번여행때 못가본게 아쉽네
미야기현 여행 2회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