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교수들 학내에서 레디컬 애들이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정말 몰랐을것 같냐??
지금 이 꼬라지를 보고도 배후가 누군지 전혀 짐작이 안 갈까??
14년도에도 교수들 각종 시민단체나 여성단체에서 뿌리는 돈 먹으려고 래디컬이랑 엮여있거나 지지해주는 경우가 있었다는데
서로 얼굴 아는 상황이면 지금 상황 안 껄끄럽겠음??
속기때도 하지도 않은 사이렌 바로 이야기꺼내서 실드치고
학교관계자들도 사이렌이 뭐야?라고 묻지 않은거 보면
걍 이미 대충 어떤 집단인지 알고 있을 확률 존나 큼
다 아니까 처음부터 외부세력 계속 찾은거고
걍 한통속이고 빨리 외부에 탓 뒤집어 씌우고 걍 학교정상화만 보고 있는 사람들임
그래야 지들 계속 꿀단지 빨거든
여대는 이미 교육현장의 장이 아님
걍 특성 사상을 기반한 시위대 양성소지
교수한테 니가 뭔데?라고 나설 수 있는 것도 교수를 무릎 꿇리고 선언문 낭독 시킨 것도
다 표면적으로나 교수지 학생들 뒷배가 더 든든한 시민단체가 엮여있다면?
저게 정상적인 학교는 아니잖음 이미?
근데 걍 시위대 양성소라면? 교수보다 사이렌이 더 지위가 높을 수 있는 부분 아님??
그러면 딱히 비정상적인 상황도 아니다
이 모든 결과에 있어 걍 방치해 온 교수들의 책임을 무시할 수는 없다 봄
- 동덕여대 사태에 학교측도 책임이 있다는 남교수
- 휴민트 57 : 교수 ≠ 스승 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