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행하면서 찍은사진들 천천히 풀어보려고!
여름에 내슈빌이랑 루이빌 그레잇 스모키 마운틴 다녀왔는데 셔터만 눌러도 사진이 너무 잘나오더라고 행복사진했어 진짜
오사금이랑 미스트필터했는데 느낌이 참 좋은듯
이사진은 볼때마다 내가 미국에 있었다는걸 느낀다니깐ㅋㅋㅋ
이거 크롭모드 켜진줄모르고 찍었는데 아니였음 더 잘나왔을거 같어 아쉽 근데 사람들이 사진찍으면 다 웃으면서 찍혀주더라
내슈빌은 밤이 진짜야 네온사인이랑 노는거 좋아하면 내슈빌 꼭가봐! 진짜 좋아
여기까지가 내슈빌! 아래는 루이빌이야
내슈빌에서 행복여행해서 기대하고 루이빌 갔는데 진짜 아무것도 없더라 여기가 미국 맞나 싶을정도로 진짜 아무것도 없음 도시도 굉장히 허름하고 그나마 테네시 켄터키 주변에 위스키 양조장 많아서 양조장 많이 가본듯 (메이커스마크 양조장 강추)
여기가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인데 이사진 건지려고 딱 노을시간에 갔는데 스모키하면서 노을이 퍼지는데 너무 이뻤음
저기 도로에 차가 지나갈때까지 기다리다 찍었어 나름 잘노온듯
사진이 더 있었던거 같아서 찾아보니 있어서 추가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