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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노영희:여연-미래한국연구소 여조 2건은 정상적인 거래였다
☏ 진행자 > 그러면 여의도연구원이 용역계약서까지 체결했던 그 두 건은 정상적인 거래 관계였다.
☏ 노영희 > 그렇게 얘기합니다만 문제는 그렇게 용역 계약을 체결해서 해야 될 필요가 과연 있었을까, 이렇게는 보는 거죠.
☏ 진행자 > 그 말씀은 어떤 취지인지 풀어주신다면.
☏ 노영희 > 그 얘기는 그 용역 계약이 있었던 거는 맞고 용역 계약에서 요구하는 바대로 그렇게 여론조사한 것도 맞고 그래서 정상적으로 납품을 한 거는 맞다. 다만 그런 종류의 용역 계약이 필요했냐 아예 처음부터, 필요 없는 것을 괜히 미래한국연구소에 돈을 벌어주기 위해서 혹시 그냥 해준 건 아니냐.
☏ 진행자 > 뭔가 미래한국연구소에 지급해주기 위한 명분으로 활용이 됐을 뿐이다.
☏ 노영희 > 다른 종류의, 예를 들면 다른 식으로 돈을 줄 수 없으니까 그런 식의 용역 계약을 하나 만들어서 그냥 해준 거 아니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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