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 게시물의 자료중 일부는 갤톡방 사진에서 돚거했음을 알립니다.
-금요일-
아니 시발 양도 얼마 안되는 만오천원짜리 닭강정에 감자로 장난질 실화냐고 ㅋㅋㅋㅋㅋ
아침 6시 30분부터 어딘가의 자원봉사 입갤
(저는 소속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읍읍)
진짜 입이 떡 벌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렇게까지 거대하게 고로시 할줄은 몰랐음 ㅋㅋㅋㅋㅋㅋ
오전 줄정리 끝나자마자 들어가서 상록수님 부스에서 앨범 겟또 ㅋㅋㅋㅋㅋㅋㅋ
소방 경찰 요청으로 내부 인파 이정도로 유지하느라 외부에서 줄이 안빠졌던것..
좀 개쩔었던게 철덕+씹덕 부스 이번에도 오셨었음.
이분이 중국분이신데 ‘철도소녀 프로젝트’라고 세계 곳곳 다니시면서 현지의 철도를 조사하고 모에화하는 굉장한 분이었음.
부스 구경 끝나고 심심해서 봉사활동 이어서 진행했음.
줄정리 좀 하다가 외부 의자 치웠음.
이번 일페 레전드 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
일요일 GGUF 입갤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웃음벨임 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산거 전부
힘들었고 피곤하고 재밌었고 뿌듯하고 보람찬 2박3일이었다!
날이 갈수록 행사 규모도 커지고 사람도 더 많아지는거 같은데 다음에는 모두가 즐겁게 만족하고 즐길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나눠줄 음료수는 쌓여있으니 다음 행사때 보자.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