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0일 당시 튀르키예를 여행하던 김군(17살)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경에서 실종 됨
학폭피해자였던 김군은 자퇴를 하고 어머니한테
제발 튀르키예 여행을 보내달라고 엄청난 집착을 했음
결국 어머니는 튀르키예를 가는 대신 지인 홍모씨와 동행하는
조건으로 보내줌
김군이 굳이 튀르키예를 고른 이유는
평소 트위터로 대화를 하던 핫산을(IS간부로 추정)
만나기위해 튀르키예 중 위험한 곳인 가지 인테프로라는 곳울 감
실종 전 날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경에 있는 킬리스에 도착하고
실종날 아침 김군은 혼자 숙소에서 나외서 어떤 남성이랑
승합차를 타고 어디로 사라져버림
같이 여행 간 홍모씨는 김군이 없어진걸 알아채고
바로 대사관에 신고를 했음
알고보니 김군은 IS 단체 가담 목적으로
스스로 시리아에 밀입국하여 IS에 가입을 했던거 였다
(호텔 컴퓨터에서 IS와 여러 차례 연락한 흔적 발견)
그 때 당시 경찰들도 김군이 납치나 강요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시리아 접경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음.
그가 왜 IS를 하고싶어했냐?
이유는 망상에 찌들었다 거짓 정보를 보고 흔들렸고
이미 그는 자살 테러한 사람들을 추모하고 존경했음
그리고 그 거짓 내용중 물리적에 관한것도 많았음
대우나 돈 등등…
가담 이후
1. 살해 2.홍보 요원 3.탈출
근데 사망으로 추정함
이미 여러 공습등 그때 김 군이 속한 조직이 있었기에
당시 고딩인 새끼가 뭔 깡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동정은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