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에서 어떤 유튜버가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숙박 거절당했다는 얘기가 올라온 캇타노유
본인은 일본에서 일하는 씹덕일뽕원종이새끼라서 이런거 못넘어가고 실드 존나쳤다
근데 그럴거면 외국인 예약 왜받음? 호텔스컴바인같은 곳에서 내려라 하는 댓글이 많길래 내가 한번 찾아봤음
2024년 3월 14일 - 3월 15일 성인1명 숙박으로 검색했다
호텔스컴바인
없음
익스피디아
없음
트리바고
있긴한데 사진도 없고 일정등록도 안되어있음 관리가 안됨
호텔스컴바인
호텔명이 안나와서 애초에 검색이 안됨 참고로 '캇타' '캇타노유' 이렇게 한국어로도 쳐봤다
외국인 대상으로 하는 가게는 아닌것처럼 보인다
공홈에 들어가 보겠음
그냥 많이 저렴한 데이스파처럼 보인다..
도쿄에 있는 데이스파만 가다보디 걍 눈돌아갈만큼 싸다.. 존나 부럽다..
문제는 이게 아니고 캡슐호텔이다
하루에 딱 30명만 사용할 수 있는 캡슐호텔이 있다.
심야 1시30분 이후에 체크인할거면 연락달랜다
그리고 예약사이트는 세군데가 있었는데
라쿠텐트래블, 쟈란넷, 야후트래블
싹다 내국인을 위한 사이트다
외국인도 회원가입만 하면 쓸 수야 있겠지만 그게 된다는건 일본어를 잘 한다는 뜻이겠지?
그래서 호텔 입장에서는
이새끼 내국인용 사이트에서 예약해놓고 일본어를 못하네.. 어떡하지..
하면서 일본어안되면 어렵다고 아가리를 턴거다
일뽕 고민 해결!
본인도 도쿄 살면서 데이스파 자주 가는데
예약된거 큰 이유없이 거부될리가 있나? 싶었는데
걍 애초에 내국인 + 일본어가 되는 외국인 정도만 받는 업장이었던거다
1000엔짜리 데이스파에 시발 영어를 바라지마라
일본애들 토익 600만 나와도 특기 : 영어 로 기재할 수 있다.
참고)
3월14일 - 3월15일 애초에 방이 없어서 검색이 안된거 아니냐? 할 사람들을 위해 각각 내국인 사이트도 찍어왔다.
라쿠텐트래블
방 있음
쟈란넷
방 있음
야후트래블
이새끼는 뭔데 관리안함? 매니저 일 안하는거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