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개트윅 익스프레스타고 비키역와서 와사비와 함께 일정을 스타트
저게 11파운드였나 최소한 물이라도 가지고다니면 체감이 확 낮아지는건데 아오!!!!!!
원래는 벤자민프랭클린하우스->네셔널갤러리 루트로 가려다가 벤자민프랭클린하우스가 1주일에 3일밖에 안여는거였음 ㅁㅊ
그래서 급하게 계획 다시짯음
그렇게 급하게 수정한 여행의 테마는 2차대전
첫번째로 가볼곳은 HMS벨파스트
지난번에 타워브릿지 근방에서 산책할때 봣는데 그때 가볼걸,, 뭔지 몰라서 그냥 지나쳤었음
오디오가이드 듣는데 상당히 복잡하니 길잃을수도 잇댓는데
ㄱㅊ 선원들도 길잃고 그랫음 이러더라
이렇게 배안에 병실,조리실,식당,매점등 많은것이 구비되어있었음
2차대전당시 독일과 소련이 동부전선에서 대격돌을 벌일때
영국이 물자 조달할 방법이 해상로밖에없었는데 북극해를 건너가야되서 개추워서 병사들이 눈치우느라 개고생했다함 ㅋㅋ
탄약은 부식되기가 쉬워서 항상 따로 보관해놧다고함
타워브릿지 바라보는뷰
캬....
이것저것 신기한게 많았음 ㅋㅋ 홍콩이 영국령시절에 영국 해군 아시아 발령난사람들은 홍콩으로 휴가도 자주가고 그랫다더라
너무많아서 많이 생략했는데 내가 밀덕은 아니지만 정말 흥미로웟음 전함 내부는 대충 이렇고 영국이 해군이 정말 막강했다는데 그것을 깊게 알아보는 코스였던거같음
밀덕이라면 정말 강추하는귯
이번에 갈곳은 임페리얼 워 뮤지움
최근애 애플티에 대공습 영화가 나와서 봣는데
진짜 졀라 재미없음
어워드 참 줄거없네
1차대전이 먼저 다뤄져있음
사진을 몇개 안찍어둿는데 이때 당시까지 2차대전 전까지는 1차대전의 규모는 역대급이여서 great war라고 불렸고, ptsd라는 질병이 분류도 안된시절에 트라우마로 발작일으키는영상도 나와있었음
가나에서 참전모병 포스터
이걸보고 승리는 영국본토만이아닌 영국령 시민모두와 함께 힘으로 이루어낸거구나 라고 느꼇음
일본의 패전때 도를 싸그리 압수했는데 이것은 정말 수치를 보여주는거라고함
가미카제특공대 이거는 아마 인간 어뢰?
오른쪽에것은 가면
그때당시 일본의 광기를 제대로 전시해놓음 ㄷ ㄷ
미국이 진주만 공습당하고 중립이던 미국의 분노를 표현한 포스터
동부전선에서 독일에게 모스크바까지 함락직전까지가다가 전세역전의 신호탄이였던 스탈린그라드 역시 전시되어있음
볼고드라드 가보고싶다
빅3라고 불렷다던 처칠 루즈벨트 스탈린
난 진짜 이짤이 씹간지인거같음...
반면에 추축국은 셋이서 서로 협력이 안되었다함
듣고보니 그렇더라
최후통첩에도 끝까지 대항하던 일본을 향한 대규모 상륙작전
이것은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후 항복을 선언한후 취소되었다함
소련이 일본과의 불가침조약을 깨고 만주에서 일본육군을 격파하고 찍은 사진
사실 원폭을 맞고 항복을했다는 인식과는 달리 더 결정적이였던것은 소련의 참전이였다고함ㅋㅋ
그리고 종전후의 중국내전에서 공산당이 승리한후의 포스터
그리고 다음섹션엔 현대시대에서의 분쟁을 담음
한국,유고슬라비아내전,사이프러스 등
가까운 미래에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전시되지안ㄹ을까 싶음
다음층에는 처칠 카툰방이 있음
2짤 ㄹㅇ 개잘그림 ㅋㅋ
그렇게 다 보고 나왓는데
역시 런던 출퇴근시간 살벌함
31파운드였나
차이나타운도 딱히 안싼거같음,,,
다먹고 카지노 한판 하러옴
근데 10파운드 ㄹㅇ 5초컷나더라
다시는 안할래..
재방문한 이유
ㄹㅇ 피카델리서커스 크리스마스 야경 개멋잇더라...
2회차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