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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자 - 첫 혼여 오사카,교토 4박5일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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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UK_rQRB2BM

 

바운디 「무희」 / Vaundy 「踊り子」 (가사/발음/해석포함)

본 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jpop #playlist #プレイリスト #일본노래 #제이팝플리 #플레이리스트 #일본노래추천​ #Vaundy #踊り子

youtu.be


-이 노래 넣은 이유는 밑에 나옴


여행기 쓰기 전에 가볍게 이 여행을 왜 하게됐냐 서술하면 일본 자체는 오사카, 도쿄, 삿포로 2번( 2번다 눈축제 ), 오키나와(군인 시절에 감, 추후에 썰 가볍게 풀수 있으면 풀어봄), 후쿠오카 를 갔다왔음. 여행 전부 친구들이랑 함께했고 너무 좋았음. 그러다가 삿포로 눈축제 2번째로 갔을때 이미 본거라 따로 움직여서 혼자 밥을 먹고 온 적이 있는데 그때 내가 직접 맛집을 찾고 소통하고 밥을 먹었다는게 너무 좋았음. 


친구들이랑 여행은 여행보단 함께한 즐거움이 컸기에 혼자 간 기억자체가 기억에 남아 혼자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커짐. 항상 일본어를 어느정도 할줄 아는친구들이랑 함께해서 해줘 벅ㅡ벅 모드로 다녔는데 능동적으로 다녀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실행에 옮김. 마침 또 크리스마스 주간에 할일 없으니 일본의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자 생각하고 3달전에 비행기랑 숙소를 다 예약하고 출발. 12월 23일부터 27일 4박5일의 여정을 하루씩 시리즈로 작성함.


#12월 23일



국룰의 비행기 사진 찍어주고



간사이 공항 도착하고 찍은 사진. 혼자 여행 가는 만큼 라피트를 예약하고 갔고 혹시 몰라 도착 예정시간 30분 뒤에 설정해놨는데

비행기 공중 뺑뻉이쇼 덕분에 30분을 더 지연당해 데이터를 키지못하고 예약한 시간을 1시간 지남. 결국 그냥 공항 열차 타고 난바역으로 고고혓.




난바역 도착하고 바로 도톤보리로 고고혓. 역시나 도톤보리는 사람이 아주 많았음. 여기서 느낀 혼여의 장점 붙어다니지않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 다리 밑은 풍문으로 듣기로는 대충 하룻밤 보내는 여자들이 많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몰?루 근데 어떤 아저씨가 여자랑 애기하면서 돈을 주긴하더라.





국룰의 글리코상 찍어주고 빠르게 도망침. 사람 많으면 기빨려서 너무 힘들었음. 이 때 당시 5시쯤 넘었는데 한끼도 못먹은 상태라 밥을 먹자는 생각으로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오므라이스 집 있길래 거기로 들어감.



이건 가다가 재밌어서 사진 찍었음. 백종원 선생님도 일본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인듯.





들어갔더니 싸인과 뭔가 엄청난 전통이 있을것같은 식당이었고 좌식으로 된 식당이었음. 관광객은 한명도없었고 전부다 현지인들만 식사중이었음.

정신없이 치킨 오므라이스 세트를 시켰고 나마비루도 시켰다. 나마비루 스몰 사이즈가 있길래 그걸로 시킴(비행기 멀미때문에 몸이 안좋았음)

그랬더니 주문 받는 분이 진짜? 스몰이라고? 라는 표정으로 한번 더 되묻길래 왜그런지 몰랐는데



진짜 원샷때리면 끝날것같은 사이즈였음. 이래서 물어본거구나 생각했지만 오히려 적당해서 좋았쓰! 맛 자체는 매우 맛있었고 소스가 일품이었음.

(사실 첫끼라 뭘 먹어도 맛있었지 않았을까) 주소 필요하면 알려줄테니 댓글.





그렇게 정신없이 흡입하고 하루카스 300 전망대 야경을 보기위해 빠르게 이동했음.




사진에 다 안담길정도로 정말 멋진 야경임. 황홀할정도로 반해버린 야경이었고 인생에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음. 일붕이들도 오사카를 간다면 무조건 가자.



하루카스 전망대에서 사진 찍어주길래 기념으로 찍음. 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찍어주는 알바생이 이쁘길래 홀린듯이 찍었음. 참고로 가격은 무ㅡ료다. 물론 고화질 사진은 유료라서 저것만 기념으로 챙겼음.






하루카스 전망대 아래에 있는 천공의 정원임. 커플들의 성지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몇명 없었음. 후딱 찍고 내려와서

숙소인 우메다로 빠르게 이동.



우메다역에서 가는 도중에 내가 아는 익숙한 노래가 나오길래 갔더니 버스킹중이셨음. 사람들도 되게 많았고 열심히 호응해주고 왔다. (위에 넣은 이유)




버스킹을 다 보고 숙소 가는길에 배고픈데 먹을거 없나 하고 멍하니 걷고있는데 마약 냄새 나길래 검거하러 감. 바로 500엔으로 혼내주고 왔다.

약간 카스테라 + 델리만쥬 느낌이었는데 대충 겁나 맛있었음. 사람들도 많이 사가던데 이유가 있는듯. 숙소 도착해서 이제 1일차 끝.


긴 글 봐줘서 고맙고 첫 여행기 글이라 좀 정신없고 못썼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알려주면 많이 고쳐봄. 2일차도 내일 작성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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