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핸드필이나 블렌딩 프로그램은 운영안하고
여기 회사 브루어리, 증류소 돌아다니는 버스 프로그램
20얼마였나 그거해야 블렌딩 시켜주는듯
그리고 5년 셰리 싱캐 먹어봤는데 맛있긴 ㅈㄴ맛있음
다만 가격이 문제….
밖에 버려진… 하나 집에 두고싶은 마음 겨우 참았음
알중 여행은 술먹기 바쁘기 때문에 바로 도쿄로 ㄱㄱ
이시오카역 - 도쿄역까지 기차타면 1시간 정도 걸림
다음 일정은 바로
왼쪽은 호가든 오른쪽 IPA
오렌지 향 뿜뿜 대 꼬릿한 열대과일 향 올라오는…
솔직히 증류 과정 잘 아는 사람 많기도하고
수령님 영상 너무 잘되어있어서 내용은 많이 생략
가장 인상 깊은 대화는 질문 받는다고 하셔서
한 질문이
Q.
물론 많은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겠지만
지금의 신생 위스키 증류소들이 초기 자본 확보 및 홍보용으로
다들 진을 만드는 상황이다. 이렇게 쏟아지는 크래프트 위스키
증류소 진 가운데서 리버사이드 증류소 진이 갖는 의미와
가장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A.
말씀하신대로 현재 생기는 많은 위스키 증류소가 진을 만든다.
그렇기에 시장에는 많은 진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우리는 다양한 재료와 공정들로 소비자에게 더 넓은 상품의
스펙트럼을 제공하려고 한다. 위스키 증류소는 다양한 진 보다는
앞서 먼저 언급하신대로 홍보 및 초기 증류가동 목적이 크기때문에
다양한 진을 제공하지못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다양한 진을
제공하려고 하기때문에 그 점이 제일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라는 대화 후에 한국, 일본 위스키&진 제품 및 시장에 관해
좀 길게 이야기함.
한국에도 위스키 증류소가 점점 계속 생기고있지만
이런 크래프트 진쪽은 거의 없기때문에 대기업 제품군의 점유율이
매우 크다 등등 술 좋아하는사람이면 흥미로울 만한 대화 좀하다가
나와서 술 더먹을까 했는데 다음날 버스투어 아침 일찍
나가야해서 호텔로 돌아감
이렇게 2일차 종료
다음날 3일차에는 하코네 및 슬램덩크 성지 가마쿠라 버스 투어 감
밑에는 딱히 술 아니여서 사진위주로 보시면 될듯
그리고 살짝 피곤 + 술기운에 사진 못찍었는데
야마자키 캐스크 숙성 맥주 사진속 저거 시켜서 먹어봤는데
큰 기대는 ㄴㄴ 좀더 꽃, 꿀? 이런쪽 올라오는데 크게 막
무조건 먹어야겠다 이런느낌은 아님
이거먹고 바 가려다가 다음날 또 투어있어서 호텔 감
사진 첨부 문제로 3탄에 계속…
투어나 이동관련 댓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