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순위 오즈
1 네덜란드 1.25
2 이집트 1.44
3 웨일즈 1.02
4 세네갈 1.40
5 알제리 1.50
종목별 팀순위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도쿄 알중 여행 2편

작성자 정보

  • 커뮤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탄에 계속 이어서

투어 끝나고 내려오면 테이스팅 준비해주심

전 제일 왼쪽이 ㄱㅊ았음 버번캐 잘 쓰는듯

플로럴한게 맘에 듦

아래는 비지터 센터 내부

따로 핸드필이나 블렌딩 프로그램은 운영안하고

여기 회사 브루어리, 증류소 돌아다니는 버스 프로그램

20얼마였나 그거해야 블렌딩 시켜주는듯

그리고 5년 셰리 싱캐 먹어봤는데 맛있긴 ㅈㄴ맛있음

다만 가격이 문제….

비지터 내부는 대충 이런식

밖에 버려진… 하나 집에 두고싶은 마음 겨우 참았음

알중 여행은 술먹기 바쁘기 때문에 바로 도쿄로 ㄱㄱ

이시오카역 - 도쿄역까지 기차타면 1시간 정도 걸림


다음 일정은 바로

도쿄 도심 내부에 위치한 매우 작은 크래프트 진 증류소인

도쿄 리버사이드 증류소

2,500엔 사전 결제 투어

투어 잘 안하기 때문에 오고싶으면 홈페이지 일정 꼭 확인하셈





 

?? 일본 S01 Ep.07 [ 증류소 ] | 도쿄 도심의 신개념 증류소, 유통기한이 지난 맥주, 청주, 사케를 부활시켜 만든 진

유통기한이 지난 청주나 맥주, 술을 만들고 남은 술지게미. 이것들을 버리지 않고 다시 술로 만들 수는 없을까?이런 생각으로 탄생한 재생형 증류소가 일본 도쿄에 있습니다.어떤 술을 만들고 있을지. 그 술들은 어떤 향과 맛을 내줄지.너무나 기발한 아이디어라 직접 연락을 넣고 방문해 봤...

youtu.be

(수령님 영상 참고)

1층가서 저 증류소 투어 예약한 기무상입니다.

하면 2층 바로 올려보내주심

여기서 서류 작성하고 사전 안내 및 설명 받고

증류실 1.5 층으로 감

500L 짜리 중국제 증류기 쓴다고 함

투어 끝나면 3종 시음

카카오 돈 주고 사먹으려고 했더니 sns 팔로우하면 한잔 무료!

왼쪽은 호가든 오른쪽 IPA

오렌지 향 뿜뿜 대 꼬릿한 열대과일 향 올라오는…


솔직히 증류 과정 잘 아는 사람 많기도하고

수령님 영상 너무 잘되어있어서 내용은 많이 생략


가장 인상 깊은 대화는 질문 받는다고 하셔서

한 질문이

Q.

물론 많은 부분에서 큰 차이가 있겠지만

지금의 신생 위스키 증류소들이 초기 자본 확보 및 홍보용으로

다들 진을 만드는 상황이다. 이렇게 쏟아지는 크래프트 위스키

증류소 진 가운데서 리버사이드 증류소 진이 갖는 의미와

가장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A.

말씀하신대로 현재 생기는 많은 위스키 증류소가 진을 만든다.

그렇기에 시장에는 많은 진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우리는 다양한 재료와 공정들로 소비자에게 더 넓은 상품의

스펙트럼을 제공하려고 한다. 위스키 증류소는 다양한 진 보다는

앞서 먼저 언급하신대로 홍보 및 초기 증류가동 목적이 크기때문에

다양한 진을 제공하지못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다양한 진을

제공하려고 하기때문에 그 점이 제일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한다.


라는 대화 후에 한국, 일본 위스키&진 제품 및 시장에 관해

좀 길게 이야기함.

한국에도 위스키 증류소가 점점 계속 생기고있지만

이런 크래프트 진쪽은 거의 없기때문에 대기업 제품군의 점유율이

매우 크다 등등 술 좋아하는사람이면 흥미로울 만한 대화 좀하다가

나와서 술 더먹을까 했는데 다음날 버스투어 아침 일찍 

나가야해서 호텔로 돌아감

이렇게 2일차 종료



다음날 3일차에는 하코네 및 슬램덩크 성지 가마쿠라 버스 투어 감

밑에는 딱히 술 아니여서 사진위주로 보시면 될듯


파클라스 펀치! 황황황

이거 먹으면 수명 연장된다고 해서 바로먹음 ㅋㅋ

매우 잘보이는 후지산. 가이드가 진짜 운좋은거라고하심

점심은 온소바 세트

저기가 사진 스팟인 평화의 도리이 사람 진짜 많음 ㅋㅋ

강백호가 편지 읽는 그곳 ㅋㅋ

에노덴 타러옴

슬램덩크 오프닝 그곳… 사람 존나많다 특히 중궈


근처 돌아다니다가 다시 도쿄옴

너무 배고파서 신주쿠 스시잔마이감

시킨 맥주는 스프링밸리 존맛이고 흔하니 일본가면 한잔 ㄱㄱ

스시 잔마이 특세트 시키고 다시 술먹으러 도쿄역 ㄱㄱ

퍄 ㅋㅋㅋ

바로 테이스팅 세트 주문

그리고 살짝 피곤 + 술기운에 사진 못찍었는데

야마자키 캐스크 숙성 맥주 사진속 저거 시켜서 먹어봤는데

큰 기대는 ㄴㄴ 좀더 꽃, 꿀? 이런쪽 올라오는데 크게 막

무조건 먹어야겠다 이런느낌은 아님

이거먹고 바 가려다가 다음날 또 투어있어서 호텔 감


사진 첨부 문제로 3탄에 계속…

투어나 이동관련 댓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7,372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1
      다아라
      268,292 P
    • 2
      GodGhs
      213,524 P
    • 3
      돈뱅석
      186,762 P
    • 4
      사탕
      169,400 P
    • 5
      소이
      151,200 P
    • 6
      jym0405
      146,387 P
    • 7
      간쥐떼
      145,900 P
    • 8
      곽두철이다
      143,223 P
    • 9
      jordan
      138,000 P
    • 10
      Kaeee
      131,950 P
    • 1
      이재림
      LV. 44
    • 2
      GodGhs
      LV. 41
    • 3
      돈뱅석
      LV. 41
    • 4
      다아라
      LV. 32
    • 5
      역삼동
      LV. 32
    • 6
      robin
      LV. 32
    • 7
      럭키비키데이
      LV. 32
    • 8
      minmin
      LV. 31
    • 9
      눈보라
      LV. 31
    • 10
      소년소녀백성
      LV. 3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