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 코스는 엘든링 레아 루카리아 대학원생+그주변에 사는 개구리를 했음
엘든링은 내가 소울류 처음으로 다깨본 게임이기도하고
저놈들이 진짜 기억에 많이 남더라고 ㅋㅋㅋ
하필 토요일 일 바빠서 늦게 출발했음
일요일날 가는것보단 낫겠지하고 운석지팡이 들고 버스 타러갔음
도착하니 4시 30분이더라 뭐할꺼 없고 걍 지팡이 갤베 맡기고 무기 손잡이 부셨다는 갤럼 보러감
하.... 블레이드는 왜 다부셔둔거야
미치겠네 혹시몰라 장비 다 가져와서 다행이였음
킨텍스에서 수리좀 하다가
8시전에 만돈가서 밥먹을려했는데 택시가 없더라....
어쩔수 없이 근처에 국밥집 있길래
대충 7시간? 동안 수리해서 고침
다끝나니 새벽 2시더라
피곤하니 사우나 가서 자고
기절하고 일어나니 9시더라 ㅋㅋㅋㅋㅋㅋ
일요일날 대충 소세지빵 하나 먹으며 천천히 갔음
어처피 일반티켓이고 굿즈 살거 하나도 안봐서 느긋했음
갤베가서 코스옷 입고 갤럼한테 무기주고 사진찍으러 다님
와! 샌즈!
퍼티 사포팁이랑 스펀지 꿀팁 잘배워 쓰고있어요!
나도 저런 갑옷 갖고 싶다!
낭만 중세갑옷 어케 참아! 비싸겠지?....
태양만세!
솔라 만나서 엘든링 다크소울 블러드본
3명이 모여서 사진 줄생겼었음
낫과 지팡이? 어라? 머리가!!!
원탁 1층에서 뉴비 룬 뜯고 다니는 미친 혀가 떠오른다!!
키야 멋지다 나도 led 달고 싶다
대충 부스 돌아다녔는데 솔직히 렌즈 안껴서 잘안보이고 가면도 얼굴 꽉 맞게 한게 아니라서 시간도 많지도 않고
그냥 잠깐 돌아다님
근데 부스에 있는분들이 엘든링 아시고 사진찍으시던가 아니면 얼굴보고 놀래시는분들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붕괴3 붐은 또 온다! 이번에 붕괴3 코스많아서 좋았음
토요일에 케빈이랑 지크프리트있었는데 난 못봐서 흑흑
설마 세키로 코스가 있을줄 몰랐다
망할 수생의 린
갑자기 시비거는녀석
프롬겜 코스들
왜 중복없이 블러드본 다크소울 엘든링 세키로 다모였는지
아직도 신기함 ㅋㅋㅋㅋ
5시 되서 짐빼러 갤베 갔다가 개구리로 폼체인지함
천의 얼굴을 가진 즐기는 노홍철 아.. 아니 드레이븐
키야 미쳤다 행복하다 설마 키아나 코스분있었을 줄이야
존나 기분좋았다
오피스룩 버전 미코랑 유라
가면보고 무서워 하시더라 ㅋㅋㅋㅋ
나도 갑옷....
언젠간 엘든링 갑옷 입고싶네 겁나 비싸겠지만
헬싱 월터 할배 키야
솔직히 실로 싸우는 캐릭 개간지야
라젠간 설마 저걸 볼수 있었을줄이야
어케만든거지? 에바폼인가? 배우고 싶다
다끝나고 갤럼이 사진찍자해서 찍은 구도
엘든링은 블러드본한테 졌다
사진 받은거 재미로 편집하면서 놀았는데 재미있더라
마술사의 궁극의 마술
혜성 아줄 간단히 말해서 에네르기파
일요일만 놀아서 아쉬웠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에 할땐 렌즈를 끼던가 해야겠어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