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눈 존나많이와서 30분 넘도록 토키와가 진입도 못해서 선라이즈도 늦게 입선함.
선라이즈 도착.
샤워카드는 3호차랑 10호차에서 팔지만 출입문이랑 가까운쪽은 4,11호차라 줄 설라면 여기서 서야함
내 자리로 옴.
기본적으로 이불,베개,유카타가 있음.
선라이즈 2층은 유리가 천장을 살짝 침범하는 디자인이라 누워서 하늘이 살짝 보이겠더라
그 와중에 통로막에서 물 새서 안내문 급조함ㅋㅋㅋ
적당히 알딸딸할때 자고 일어나니 히메지 도착해있음.
이 시간에 일어나 있는것도 선라이즈 조금이라도 더 즐기려는게 레전드
동트는데 ㄹㅇ 낭만 미치더라..
심지어 5시때는 누워서 별 보는데 진짜 레전드였음..
오카야마 도착하면 꼭 찍어줘야하는 선라이즈 분리
이제 씻으러감..
저 샤워세트는 아키바 쇼센이나 이즈모시,요나고,마쓰에역 세븐에서 팔더라
아침은 어제 산 에키벤으로 해결함.
술 하나 더 까려다 이즈모타이샤 못갈까봐 자제함.
이즈모시 도착.
중간에 폰 두고온거 생각나서 차장한테 사정설명후 찾아왔다... ㅋㅋㅋㅋ
다음에도 또 탈듯..
B침대 싱글 전구간 승차 기준 23000엔정도 나오는데 이동비+숙박값 하면 어느정도 납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