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 MT-LB 들
BMP, BTR과 달리 주로 견인포나 박격포등을 견인하는 용도로 만들어졌지만
여기선 귀중한 병력수송차로 쓰는중
BMD-1P 공수장갑차
BMP가 없어서 IFV의 자리를 대신하는중임
마찬가지로 BTR-D 공수병력수송차도 지붕에 견인식 대공포나 중기관총을 달아서 IFV로 사용중임
2S9 노나 자주박격포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자주(박격)포 전력임
S-60 57mm 견인대공포
대공미사일은 단 한개 구형이 있었지만 지금은 역량부족으로 퇴역상태
MT-12 100mm 견인식 활강 대전차포
몰도바에게는 매우 매우 중요한 대전차 전력임
쉬투름-S나 콘쿠르스도 몇개 있음
1938년형(!!!) 122mm 견인곡사포
이건 우크라도 거를듯
보병장구류는.... 음
몰도바는 유럽 최빈국인데 체급까지 작음
우러전 전에는 GDP의 0.5%를 군사비에 지출했음
구소련 붕괴시점에서 몰도바에 주둔한 소련군 부대의 군사장비를 받았는데
장비 상당수가 우크라이나에 위치했고
그나마 남은것중에서도 대부분을 몰도바 동부 반군 트란스니스트리아가 가져가버림
최근에는 루마니아(몰도바와 같은 민족임)가 군사원조를 통해 피라냐 장갑차 등등을 지원해줘서 상황이 나아짐
새로 집권한 친서방 정부도 군비지출을 늘렸음
그래서 자주포곡사포도 없고, 탱크도 없고, 정규 보병전투차도 없는데
152mm 히아신스-B 중 평사포, BM-27 220mm 다연장 로켓포, GT-Mu 화학정찰형, 각종 공병장비 등등 굉장히 희귀한 장비들을 체급에 맞지 않게 보유중인게 특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