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페두사 섬
인구 약 5500~6000명이 거주하는 섬이다.
대략 이쯤 위치하는 섬으로 지중해의 섬 답게 굉장히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볼수 있다.
이전부터 관광지이자 휴양지로 크게 흥했던곳이지만
난민 대량유입이 본격적으로 터지고나서
인구5500명의 람페두사섬은 난인유입이 쉬운 위치때문에 연간 약 80000여명의 난민이 몰려오는 죽음의 섬이 되어버렸다.
기존의 관광업이 다 망해버리고 원래 주민들은 몰락했다.
선의와 선행도 끝이 있는 법.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원래 주민들에게 난민은 골칫덩이일 뿐이다.
문제는 이들에게 짜증조차 못낸다는것.
인권, 구호단체가 여기저기 들어와있는데, 주민들이 난민들에게 나쁜 쓴소리라도하면 바로 이 인권단체들의 "인종차별주의자", "인권탄압자"라는 철퇴가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