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날 ㄷㄷㄷㄷ
아침에 일어나니 바깥에 눈이 내리는중 ㄷㄷㄷㄷㄷ
눈맞으면서 노천탕 한번 더 하고 밥먹으러 ㄱㄱㄱㄱㄱ ㄷㄷㄷㄷㄷㄷ
뷔페식 7-9시까지니깐 이용할 사람은 ㄷㄷㄷㄷㄷ
너무 늦지않게 ㄷㄷㄷㄷㄷㄷ
일본식 가정요리에 나올만한 반찬들이랑 ㄷㄷㄷㄷ
각종 빵류, 계란요리, 과일 등등있음 ㄷㄷㄷㄷ
아침으로 먹기에는 나쁘지않았음 ㄷㄷㄷㄷㄷㄷ
숙소안내도 ㄷㄷㄷㄷㄷ
동관 서관 남관 머가 많음 ㄷㄷㄷㄷㄷ
그리고 직원들의 접객태도가 상당했음 ㄷㄷㄷㄷ
내가 그렇게 비싼숙소는 안가봤지만 ㄷㄷㄷㄷㄷ
하루 이용하는 동안 느낀게 ㄷㄷㄷ
계단에서 나랑 직원이랑 엇갈리면 ㄷㄷㄷㄷ
내가 계단 다 올라갈때까지 그 자리에 정지하고 ㄷㄷㄷㄷ
내가 다올라가면 인사하고 자기 내려감 ㄷㄷㄷㄷㄷ
또 숙소 나갈때마다 밖에있는 직원이 잘갔다오라고 인사하고 ㄷㄷㄷㄷㄷ
나 하나한테만 하는게아니고 모든 사람들 해야할거아님 ㄷㄷㄷㄷ
저런 행동이 쌓여서 숙소의 격을 높이는듯 ㄷㄷㄷㄷ
공항복귀 하는길 ㄷㄷㄷㄷ
공항까지는 도난버스를 이용함 ㄷㄷㄷㄷㄷㄷ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서 5분걸어내려오면 터미널있음 ㄷㄷㄷㄷ
한국 사들고갈 여러가지 오미야게 탐색 ㄷㄷㄷㄷ
이건 편의점에 파는 쟈가비에서 좀 더 진화형? 인가 그런거 같음 ㄷㄷㄷㄷ
삿포로농학교 ㄷㄷㄷㄷㄷ
무슨 과자대회에서 3년년속 금상탓다고함 ㄷㄷㄷㄷ
이건 어제 낱개로 파는거 1개있어서 사먹어봣는데 ㄷㄷㄷㄷ
콘칩 비슷한맛 ㄷㄷㄷㄷㄷ
젤리는 호불호 갈린다는 평이 많아서 ㄷㄷㄷㄷㄷ
멜론맛 포키삼 ㄷㄷㄷ
바나나빵이랑 시로이코이히토는 취향아니라 거름 ㄷㄷㄷㄷㄷ
모든품목 다 확인해본건 아닌데 ㄷㄷㄷㄷ
내가 산 품목 몇개는 보안검색대 통과 한 뒤에 있는 가게 5-7%정도 저렴했음 ㄷㄷㄷㄷ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지연없이 제때 출발 ㄷㄷㄷㄷㄷ
모든 일정이 마무리됨 ㄷㄷㄷ
밑으로는 1-5일차 복기 및 내 맘대로 정보전달 ㄷㄷㄷㄷ
1일차 삿포로 도착 ㄷㄷㄷㄷㄷㄷ
폭설때문에 도착이 1시간30분 지연됏지만 ㄷㄷㄷㄷ
그 덕분에 삿포로 일정동안 시내에서도 눈 잔뜩 볼 수 있었음 ㄷㄷㄷㄷ
니카상 ㄷㄷㄷㄷㄷ
내 5박6일 일정공유 ㄷㄷㄷ
1일차 입국 및 오도리공원, 티비타워 ,스스키노 구경 ㄷㄷ
2일차 비에이 후라노 투어 ,저녁에 스스키노구경ㄷㄷ
3일차 홋카이도 신궁,마루야마 동물원,오타루 ㄷㄷ
4일차 하코다테,고료가쿠,벽돌창고, 하코다테 전망대 ㄷㄷㄷㄷㄷ
5일차 하코다테 아침시장,노보리베츠 곰목장, 지옥계곡 ㄷㄷㄷㄷ
6일차 대욕장 온천 및 신치토세 공항 버스 탑승, 귀국 ㄷㄷㄷㄷㄷ
대설산 아사히다케 ㄷㄷㄷㄷ
아사히다케도 언젠가 꼭 가보고싶음 ㄷㄷㄷㄷ
비에이역 점심 ㄷㄷㄷㄷ
준페이 말고도 맛집이 다수 포진돼잇는듯함 ㄷㄷㄷ
닝구르테라스 뒤에잇는 스키장 ㄷㄷㄷㄷ
내가 다행히 날씨좋을 때 간거같은데 ㄷㄷㄷㄷ
옷은 상의 니트 기본으로 입고 경량패딩 ㄷㄷㄷㄷ
하의는 기모있는 바지 ㄷㄷㄷㄷ
신발은 방수방한재질 ㄷㄷㄷㄷㄷ
따로 히트택이나 이런거 입진않앗는데 ㄷㄷㄷ
옷입은 부위에 추운건 못느꼇음 ㄷㄷㄷㄷ
오히려 위에 벗고 니트 하나만 입엇는데 더운적도 많았음 ㄷㄷㄷㄷㄷㄷ
일요일이라 가족단위로 놀러온사람이 많음 ㄷㄷㄷㄷ
에서 몇분만 더 걸어나가면 바닷가도 있음 ㄷㄷㄷ
4일차 하코다테 ㄷㄷㄷㄷ
삿포로에서 오는데 4시간 ㄷㄷㄷㄷ
대략적인 사용 비용 ㄷㄷㄷㄷㄷ
비행기 진에어 김해-신치토세 왕복 70만원 ㄷㄷㄷ
숙소 삿포로역 그레이스 리 3박 22만원 ㄷㄷㄷ
하코다테역 근처 1박 5만원 ㄷㄷㄷ
노보리베츠 다이이치 다키모토칸 조식포함 17만원 ㄷㄷㄷ
jr홋타이도 패스 17만원 ㄷㄷㄷㄷ
여행한그릇 비에이 후라노 투어 10만원 ㄷㄷㄷㄷ
고료카쿠 입장권 1만원 ㄷㄷㄷㄷ
하코다테 로프웨이 왕복 정확히 기억안남 1만5천원쯤이엇나 ㄷㄷㄷ
노보리베츠 곰목장 3만원 ㄷㄷㄷㄷㄷ
식사 및 기념품 구매는 위에 비용 외 따로 사용 ㄷㄷㄷ
밤에 조용히 거닐며 구경한 지옥계곡 ㄷㄷㄷㄷ
이렇게 5박 6일 모두 마무리됨 ㄷㄷㄷㄷㄷ
그리고 한국으로 도착 ㄷㄷㄷㄷ
도착하니 비가내림 ㄷㄷㄷㄷ
다음은 어디로 떠나볼까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