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가 찍었던 사진들 모아서 달력만들었어.
2022년에 이거랑 다른 레이아웃으로 한번 만들고
2023년엔 바빠서(귀찮아서) 쉬었다가
2024년,2025년은 레이아웃 새로 만들어서 2년째 만드는 중
4도 인쇄만 하다가 이번에 6도 인쇄 첨 해봤는데 디지털화면이랑 인쇄본이랑 거의 비슷한 색감으로 나와서 대만족함.
계절감 있는 사진도 넣고, 내가 도시랑 건물위주로 찍어서 그런 사진도 많이넣었어.
이건 내방에 걸어놓은 실물샷. 한권당 인쇄비 11,000원정도 나오고 12,000원에 판매했어 ㅋㅋ
매년 이렇게 달력 만들면 좀 뿌듯하기도 하고 스스로 동기부여 되기도 해서 좋더라고 ㅇㅇ
주변 지인들 선물하기도 하고 판매도 하면서 연말에 한번씩 얼굴조기도 좋고..
디붕이들도 사진을 모니터 밖으로 꺼내보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보는걸 추천해ㅇㅇ 난 사진은 크게볼수록 좋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