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의 후예를 자처하던 티무르는 무슬림 세력들을 도륙내며 대제국을 만든다
그런 그에게 편지 한통이 오는데
명나라 황제 영락제: 야 너 왜 조공안바치냐? 7년치밀림;
티무르: ???? 내가 너에게? 왜??????? 진심으로 하는말인가?? 7년치 꽉꽉채워서 직접갈테니 딱 기달려라
영락제: ㅋㅋ 병신
개빡친 티무르는 영락제에게 7년치 조공 바치겠다면서 대군을 이끌고 명나라로 진격한다
그러던 티무르는 매우 추운 한겨울날 행군도중 시원하게 마신 얼음물을 먹고 사망한다.
티무르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티무르제국은 곧바로 붕괴되기시작했고 크고많은 반란을 격었지만
그나마 티무르가 쌓아놓은 내정으로 100년가까이 현상을 유지하다 멸망한다.
영락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