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대 천만궁 중 하나라는 호후천만궁으로 ㄱㄱ
천만궁 중 가장 유명한 건 다자이후겠지?
신간센으로 쾌적하게 ㄱㄱ
신야마구치에서 보통열차로 갈아타야 함
호후도 작은 도시는 아니던데
정치인의 힘이 미약했는지 신칸센역을 얻지 못하였다
호후역에 내리면 관광안내소가 있는데
함 들려봤더니
자전거 대여도 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남자라면 걸어볼 정도라고 하여 ㄱㄱ함
약20분 정도 평지길임
킷켓이랑 콜라보행사한다던데 ㅋㅋㅋㅋ
여기서 심상찮음을 느꼇음
무녀가 많았다
장사가 좀 되는가보군 싶었음ㅋㅋ
300엔짜리 오미쿠지도 여기서 첨봄
아침 열시 경이었는데 벌써 방문하는 사람들이 적잖았음
그래도 다자이후보다는 훨씬 쾌적함
가까이 찍어보고 함 쓰다듬고
똑똑하게 해주세요!!!
천만궁 뿐만 아니라 조용한 소도시 감성 충만하니
주변을 지날 일이 있다면 한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