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세상에 사는 한 꼬마가 있다.
이 꼬마는 자신이 기르는 성원숭을 관찰하며 성원숭이 화를 내지 않는 방법을 찾고있는데
아이돌 직관, 영화보기 등 뭔짓을 해도 실패하고만다
계속엇나가는 꼬마에게 화난 성원숭은 팝콘에 대고 분노의 주먹을 갈기고
이를 통해 "성원숭은 강해지고싶은거다" 라고 생각하게된다
이기고 이기고 이기고 이기고 이기고
수많은 배틀끝에 강해진 둘은
챔피언과 배틀할 경지까지 오른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겨온 상대와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이는 챔피언의 드닐레이브
"성원숭, 포기하면 안돼요. 우리들, 계속 힘내왔잖아요. 줄곧, 둘이서. 반드시 이기죠!"
꼬마는 성원숭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그렇게 챔피언의 드닐레이브의 대검돌격과 성원숭의 분노의 주먹이 격돌한다
최후의 승자는 성원숭
하지만 성원숭의 상태가 이상한데...
그동안 분노의 주먹을 너무 많이 쓴 나머지 분노가 임계점을 돌파해서 죽어버리고 저승갓숭으로 진화한다
꼬마는 저승갓숭의 관찰일기를 다시쓰겠다고 하며 성원숭의 관찰일기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