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글로 남기고싶은거 하는 방법 모르겠어서 링크 남긴다.
1편에 조금 퀄리티가 낮아서 길게 써볼까 싶음. 그리고 반말로 할게 여기는 디시잖아.
먼저 62mas 시리즈부터 소개를 하자면
SEIKO社의 최초의 다이버 시계임
당시 잡지임.
당시 가격을 보면 1만3000엔
인플레이션 계산으로 해보면
처음 출시일 1965년 기준으로 1만3000엔 (환율 100엔=1000원)으로 2025년 기준으로 568만원으로 출시됐음.
(근본위제, 고정환율제 등 조건을 제외시킴.)
현재 세이코 다이버랑 비교하면 가격정책이 많이 달랐음. 저때 다이버는 정말 귀한 시계였으니깐.
해석(의역있을수도 있음.)
세이코 신제품 두개
전문가용 완전 방수 시계로써 150미터 압력을 버틸수있는 다이버스포츠워치로 상품화 됐다. 케이스는 용두, バッキング(?)이랑 이중으로 되어있다. 다이얼(문지판)은 검정색으로 되어있고 빛이적은 심해애서도 시계가 잘 보이게 야광제로 채워져있다.(充分 “충분”되어있다.)
왼쪽: 세이코 스포츠 마칫 화이부
오른쪽: 세이코 오토마칫쿠(62mas)
둘다 1만3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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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럼 1965년부터 아주 근본력있는 역사를 남기며 오늘날 사악한 가격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하지만 당시 62mas는 세계최초의 다이버 시계인 블랑팡의 피프티패덤즈에 굉장히 닮아있다.
블랑팡의 피프티패덤즈
옽붕이들 눈에는 어떰? 내 눈에는 상당히 닮아있다고 생각한다.
이 이야기는 제쳐두자. 세이코 62mas에 대해 적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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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E093(현재 복각품)이 나오기 전에 여러 복각품이 많이 나왔다.
SJE093 나오기 전 가장 62mas 와 가장 닮은 슬라017
그리고 현행으로 나온 Sje093
세이코는 62mas 헤리티지를 이용해 많은 시계를 팔아먹고 드디어 가장 근접한 SJE093 을 내놓았음. 물론 무브는 개쓰레기 박고.(근데 가격이 900만원이라서 사지도 못 함.)
세이코의 다이버워치를 좋아하는 시계 애호가, 콜렉터들이 정말 많음. 레딧이나 옽갤만 보더라도 찐마, 짭마, 마마, 터틀 그 외 세이코의 다양한 세이코 다이버를 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 만큼 세이코의 다이버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구매한다. 거기서 세이코 다이버의 최고봉은 감히 62mas 복각본 에 가장 근접한 SJE093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계를 대체하기 위해서 짭마를 사도 쉽게 해소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마마, 터틀은 아예 다른 다이버 워치로 접근해야하는 시계들이고 만약 대체하기 위해 산다고 해도 대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 이유로 나는 62mas(SJE093)이 대체 불가능한 시계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