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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기업 사원이 인턴 여대생 취업 빌미로 성폭행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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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성교(강간) 혐의로 체포된 것은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의 회사원 오카다 카즈키(29)

오카다 용의자는 작년 11월 도쿄도내의 맨션에서 20대 여대생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음

여대생은 오카다 용의자가 근무하는 회사의 인턴십에 취준생으로 참가중이었는데

그걸 기회로 두 사람이 알게 되었다고 함

그러던 중 오카다가 우리 회사에서 근무하고 싶으면 상담해주겠다며 여대생의 집에 무리하게 들어가서는 성폭행을 저지른 것...

오카다는

같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만진 적은 전혀 없다며

성폭행 사실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고 함

이 사건이 특이한 건 용의자의 정보는 전부 공개됐는데 회사만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점임

그나마 가장 상세하게 보도한 기사에서도 대기업이라고만 얘기할 뿐 사명은 절대 안 나옴

만 하루가 지났는데도 그 어떤 언론이나 경찰에서도 사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일본 넷상에서는 오카다의 회사가 상당한 규모의 언론 스폰서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음

회사가 어디든 간에 취업을 빌미로 사회 초년생을 성폭행하는 일이 일본에서는 상당히 자주 벌어지고 있다는데

정말 추악한 놈들이 아닐 수 없음

이전에는 40대 50대 쪽몬징들이 그러더만 이제는 20대 쪽남까지 저지랄이네 ㅉㅉ

부끄러움을 모르는 쪽발이는 매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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