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건조물 등 방화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된 건 일본 오사카시에 거주중인 마스다 요스케(34세, 무직)
마스다는 2일 메가 동키호테 신세카이점에서 판매중인 옷에 불을 질러 가게를 태우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음
오후 2시 쯤 나타난 마스다는 의류를 판매하는 곳으로 가서 판매중인 옷에 불을 지른 뒤 튀었지만
점원이 제때 발견해 불을 끈 덕에 번지지 않고 허무하게 끝나버림
약 30분 후 다시 나타난 마스다는 이번에는 불을 붙이고 옮겨붙는 것까지 확인한 다음
좋아! 작전 성공이다! 라며 자축하고는 튀었다고 함
파카 6벌을 태우며 1차 방화보다는 많은 피해를 입혔지만
이번에도 점원에 의해 소화당하며 목적을 달성하는데는 실패함
이후 보안카메라를 통해 마스다가 저지른 방화범죄임을 알게되었고 경찰은 마스다를 체포함
경찰 조사에서 마스다는
건물째로 불타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불을 질렀다
경찰은 마스다의 자택에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라이터 등을 압수했다고 밝힘
43세 노안 바보 도둑
얘들은 왤케 노안이 많냐
이쯤되면 노안 쪽발이 시리즈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