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캎이 끝나자마자 착수했음
사실 돈받고 이미 만들어야 하는 것들 있는데
에라 모르겠다 멤버들이 먼저야!
롬사진 셀렉
원랜 비포슬립 하려했는데 돌고돌아 이게 제일 좋더라
여르미는 롬쌔 갤러리채로 올라온 사진 중에 중앙 아래서 두번째
선택을 완료했으니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보자
엄청난 노가다양 때문에 처음엔 컴퓨터의 도움을 받는다
자 그럼 결과물을 볼까
이모양난다
여기서 부터 내가 직접 수정을 들어간다
색감을 완전 바꾸고 사이즈도 더 키웠는데 부품값 개비싸져서 사이즈 줄여서 다시 만듦
경사 부품으로 롬쌔와 여르미를 번갈아가면서 서로 한줄마다 다른 각으로 설치하면
한쪽 면에서만 원하는 그림이 보이게 가능함
그렇게 착시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사이 3주가 지나고 해외배송으로 시킨 부품들이 모두 왔다
통관에서 걸려서 잠시 체류됐는데 다행이 나중에 오긴 옴
그리고 실물로 만들어야지~
1월1일에 이러고 있음
도트만 16000피스가 넘는다
8000피스면 레고에서 100만원인데
얼마나 만드는게 오래 걸릴지 상상이 가는가
너무 커요
이거 다 만들고 세워보지도 못했음
혼자서 들면 다 부셔지더라
갈때도 이렇게 분해
보기보다 장난아니게 무거움
하나론 심심하니 멤버들 모두 만들어줍시다
인기가요 8월18일
소박하게 만든 부분
사실 원래 계획은 인기가요 배경 만드는 거 였는데
아이디어는 있지만 돈도 없고 가져갈 엄두도 안나아
레고는 부품이 거의 짝수기 때문에 홀수로 만들기 어렵다
근데 결과물은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