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사법당국에 의해 기소된 건 일본국적의 남성
에비사와 타케시 (60세)
에비사와는 마약이나 무기를 불법으로 매매하려한 혐의로 뉴욕에서 신병구속된 상태임
에비사와는 미얀마 반정부 세력의 대리인 자격으로 활동하고 있던 걸로 보이는데
이란군 간부를 가장한 함정수사 과정에서 핵물질을 밀매하려고 있던 것으로 판명되었고
압수한 물질을 미국 연구소에서 조사한 결과 핵무기 제조에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플루토늄이 있었음이 확인됨
핵물질의 입수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함
미 사법 당국은 에비사와 피고에 대해 국제 범죄조직 야쿠자의 간부르고 지적하며 엄중한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함
이런 새끼들 때문에 이란이나 북한이 설칠 수 있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