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코믹스의 파워 걸
평행우주의 슈퍼걸이다
탁 트인 파격적인 의상과 압도적인 미드 사이즈가 특징인 캐릭터
그녀를 상징하는 대사가
”my eyes are here!(내 눈은 여깄다고!)“ 일 정도다
하도 남자들이 본인 미드만 쳐다봐서 저런 대사를 치는건데
파워걸의 미드가 이 정도로 커진데는 이유가 있다
파워걸의 창시자이자 코믹스의 그작이었던 월리우드는
편집부가 자신의 그림을 신경쓰고있는지 알아내기위해
매 이슈마다 파워걸의 가슴을 조금씩 크게그렸고
8번째 이슈에서야 편집부가
“도대체 파워걸 가슴가지고 뭔 지랄이냐” 라고 했다
그 뒤로 파워걸의 가슴을 더 크게그리진 않았지만
이미 커질대로 커진 미드는 그대로 파워걸의 상징이 되버렸다
별명이 “아슴가” 일 정도로 이 쪽도 슴가를 강조하는 캐릭터인데
첫 데뷔했던 철권5부터 최신작까지 슴가의 크기가 점점 커졌었는데
개발자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3D 개발자가 몰래몰래 시리즈별로 조금씩 키웠다고한다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돌아온 대답은 “그냥”
근데 이게 유저들한테 반응이 좋아서 걍 냅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