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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새해 가장 안타까운 영화계 비보
헐리우드 영화계 영향력을 크게준
컬트무비의 아버지 "데이빗 린치"
1977 이레이저 헤드
1980 엘리펀트 맨
사구(듄) 1984
1986 블루벨뱃
1990 광란의 사랑
1997 로스트 하이웨이
1999 스트레이트 스토리
2001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6 인랜드 엠파이어
1999~2017 트윈픽스 시리즈
2022년 고인의 생전 마지막 모습을 영상에 담은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파벨만스> 존 포드 역할로
카메오로 등장한 데이빗 린치 감독
8살때부터 시작한 흡연으로 린치는 2024년에 평생 흡연을 해온 끝에 폐기종 진단을 받았으며,
더 이상 연출을 위해 집을 떠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가족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가 더 이상 우리 곁에 없으니
세상에 큰 구멍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가 말했듯이 '구멍이 아니라 도넛에 집중하라'고 말했죠.”
컬트무비의 아버지 데이빗 린치를 추모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