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호텔에서 맞선시작
오늘은 가볍게 약 12-15명 정도 온다고함
사전에 4명 매칭했음
시작전에 애기하지만
난 이상형이 처음봤을때 심쿵해야됨(말로설명하기는 그렇지만 그...런게있어...)
추가적으로 문신
매니큐어(그 손톱긴거 붙여논거 진짜 개극혐함)
진한화장, 언밸런스 성형 넘어가기로 마음먹음
번호로 애기하겠음
1번녀 :
첫스타트부터 잘못끊은느낌
155에60정도 되는거 같음
주먹지면 문신 있음ㅋㅋ 갱스터 느낌
역시나 매니큐어에 가방은 샤넬... (짭일듯.)
의미없는 질문 몇개 던지고 보냄
대표가 미안해대 ㅋㅋ 사진하고
너무틀려서 자기도 당황했다고
2번녀 :
사전에 매칭 서로 승낙한상태
대표가 매칭녀래 아니 나는 저런사람 한적없는대?
역시나 사진...하. .. 아니 10%도 어떡해 안닮음?
95년생에 약사(진)이래 한국가면 의미없을듯?
성형과도하게 해서 기존얼굴이 망가진 케이스
질문은 디테일하게
연봉 얼마? 부모랑 같이 사냐고 물어봄
어 잘가시고..
3번녀 :
술먹은것처럼 얼굴 뻘개서옴?
머지? 대표가 아 박피했네 그럼
의미없는 질문하다가 대표가 사진보여줌
그분이였음 사진속 그녀는 어디?
오시라고 수고하셨고 연이 아닌듯 ㅃㅃ
4번녀 :
이분도 4분중 매칭녀
와!! 깜찍함 귀여움..
문신없고 화장 립만하심 볼터치 조금이랑
매니큐어 안하심
엄청 쑥쓰러워하심.. 나도 머쓱한대..ㅋ
일단 킵
5번녀 :
솔직히...기억이 안남 미안...
우천으로 다음맞선녀 좀늦는다고 10분대기
기다리고있는대 대표가 다집에 보내버림ㅋㅋ
형들도 알잖아 남자보는 눈이 다거기서 거기라고
5명 정도왔다는대 바로 보내버림
일단 4번녀랑 데이트해보고 내일이어서 하자고함..
ㅇㅋ하고 데이트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