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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기2 (깟깟마을, 베트남 축구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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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숙소 조식 그냥 이 숙소 음식을 잘함

날씨가 좋아 숙소 옮기는 곳에 가방두고 깟깟마을 ㄱㄱ 걸어서 얼마 안걸리길래 걸어감 먼지날린다고 물을 뿌려놨더라

가는길에 지름길 표지판이 있어서 조금 빠르게 갈 수 있었다. 처음에 캣캣인즐 알았는데 깟깟이라고 부르는게 맞대

입장료 내고 입장. 티켓이 별로 맘에 안들어 

계속 내려가는데 무슨 잡화점만 주르륵 있고 안보이길래 실망하고있었다.

조금만 옆으로 틀면 멋진 풍경이 나와서 바로 기분풀림

여기가 깟깟마을 메인 전통의상 잎고 사진찍는 친구들이 엄청 많았다. 사진찍는거 피하느라 쎄쎄하면서 다님

이건 뭐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다고 유명하던거 입장료 받길래 지나가면서 한컷 찍고 ㅌㅌ

깟깟마을에서 오토바이타고 시내왔다. (덤탱이씀) 유명한 기차뷰 카페가 있길래 가봤더니 만석 2층에 식당이 있어 올라가 밥먹는데 경치는 안보이고, 음식은 사진과 다르게 나와서 불만족스러운 식사했다.가운데 동그란 반찬은 가지피클이래 엑

그래도 밥먹고 나오니 기차 지나가는 멋진 풍경 감상이 가능했다. 꼭 ’유명한‘카페 안가도 기차 보이니 근처 카페 가서 편하게 보셈

공사장에서 한컷. 바구니가 첫날 먹었던 분짜 바구니 같아서 찍음 

콩카페 앞에 있던 콩카페랑 비슷하던 코옹 카페였나 철자가 하나 더 들어간 카페. 맛은 좋은데 우리 테이블로 음식 잘못나온거 조금 먹었는데 가져간 뒤 바로 다른 테이블애 서빙하더라 보통 버리고 다시 만들지 않나?

그 다음 숙소로 와서 푹자고 루프탑 와서 칵테일 먹었음 풍경보면 온도도 그렇고 스위스온 기분이 난다

맛집 찾아갔던 곳 족발튀김이랑 이것저것 시켰는데 치킨까스가 제일 맛있더라 오른쪽 작은잔은 베트남 전통 담금주라는데 시나몬맛 나 기분좋은맛

사파 길거리 둘러보다 마지막 밤을 보냈다. 

하노이 가는길 휴게소 들렸는데 엄청 컸다

이런곳에 십원빵이 있길래 먹어봄 이게 왜 여기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노이에서 체크인하고 첫식사는 껌땀? 부서진쌀밥이래 음식들이 이상하게 생겨도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3000원 정도로 저렴했고

이날은 베트남하고 태국 축구 결승전이 있어서 응원하러 나옴 

안주로 시킨 미니오징어 꼬소하이 죽여주네 맥주거리라 비싸서 만원

초반에 베트남이 선제골 넣고 분위기 달아올라서 맥주 좀 많이 마심 그래도 병당 이천원정도라 부담이 없어 옆자리 커플이 감튀랑 과일안주 사줘서 같이 신나게 경기 관람함

앞자리 싱가포르 형들이랑 건배도 하고 재밌었다

경기는 초반에 골 넣었지만 베트남팀 에이스 응우엔 수언손이 발목 돌아가 퇴장당하고  태국쪽으로 승기 기울다 연장의 연장에서 3대2로 극적으로 승리함 다같이 소리지르고 엄청 신났었다! 베트남사람들이 유 꼬리아? 김상식!!! 외쳐주니 국뽕도 차더라

숙소는 방음이 잘되었지만, 이후로 한국갈때까지 저녁마다 폭주달리더라ㅋㅋㅋㅋㅋ 주민들은 잠 못잤을듯

요날은 베트남의 베네치아 보러 가는길 버스가 베트남회사 전기버스다! 무료셔틀이였던거 같은데 500원정도 받더라?

도착해서 느낀건 와.... 돈 겁나 발랐구나 그리고 공실이 많다. 입점한것처럼 꾸며놓은 곳도 있더라

배고파서 들린 싱가포르 음식점 바닥에 깔린 누릉지를 국물에 말아먹으니 한국같아서 맛나던대 ㅋ

그리고 중국에서 유명한 버블티 체인 먹어봄 확실히 저렴하고(천오백원) 맛은 공차보다 맛있던데 한국오면 상대 안될거같아

토끼입니까?

베트남의 베네치아 앞엔 한국관도 있다. 건물이 엄청 크고 웅장한데 마찬가지로 좀 공허한느낌

허~하다 저녁되면 사람 많을까?

인사되는 오토바이를 발견했다!

유명한데서 커피 마셔보기 커피맛은 거품이 너무너무 적어서 라떼먹는맛 춥다 도망가자

걸어서 성당보러옴 멋지다 가는길에 구제샵이랑 기념품샵도 좋은데 많아서 둘러보고 왔다

배고프고 전시된 닭고기가 맛나보여 들어간 쌀국수집 미슐랭이였다. 진짜 깔끔하고 고기양도 많았다!

실패한 음식점들이 많았는데 저 하루는 맛있는델 많이가서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새벽 4시까지 술마시다 잤다

마지막날 들린 밥집 직원이 음식 먹는법을 알려주는 아주 친절한 식당이였다 반세오도 엄청 맛있었다

요것저것하다 한국 왔음 다음날 바로 구마모토를 가서 부산애서 하루를 버텨야했다.

바다좀 보다 체크인시간 많이 남아서 찜질방 가서 자고옴 부산 찜질방 진짜 좋더라

방어 개맛있었다! 저때 독감인가 몸이 엄청 아파 약먹었는데도 술을 못참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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