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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사망.. 노인 산불진화대, 효용성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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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전남 장성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선발 체력 시험을 치르던 70대가 숨졌다.














그런데 장성군이 사망한 사람 장례 치르고 있는데 재시험보라고 문자해서


티배깅 논란이 일기도 했다.







1.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든다. 사망한 70대 노인은 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시험에 응시했을까?




2. 그리고 과연 사망하지 않고 붙었다고 한들, 산불진화나 예방에 힘을 쓸 수 있었을까?














직접 실제 산불예방진화대 모집공고를 찾아보았다.









공고된 업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불 예방, 진화, 감시, 현장 보조 등









취약계층을 우선 채용한다.


취약계층 채용 목표 비율 77%에 달하지 못할 정도로 취약계층이 부족하면 멀쩡한 인원을 그냥 짤라 버릴 수도 있다.


중위소득 70% 이상이거나, 대학재학중이면 신청하지 못한다.









산불 진화대는 많진 않지만 임금도 준다.













이렇다보니 현재 산불예방진화대 평균 나이는 61세이다.






평균이 61세 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40세 한명만 있어도, 평균 61세가 되려면


60세, 70세, 74세 노인 3명이 추가로 필요하다.






심지어 이는 경기도 지역이 상대적으로 연령이 낮아서 그렇지 다른 지방들은 60대 중반이 평균 나이.









실제 공고에 보면, 체력을 쓰는 업무임에도, 나이 상한제한 자체가 없다.


90대 노인도 응시할 수 있는 것.










이렇다 보니, 나이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지적이 속출하고 있다.










실제로, 장성군 산불진화대 시험이

이번 사고로 바뀌었다고 한다.





장성군은 이번 사고를 기점으로 심기일전하여, 

시험장소를 황룡강변 옐로우 스타디움으로 바꾸고,



기존 12kg 지고 아파트 6층 높이 계단 오르기에서

 -> 400m 걷기? 로 바꾸었다고 한다.



400미터 걸을 수 있는 산불진화대! 믓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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