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수갑찬 불법체류자 군용기로 내쫓았다... 사진 공개
- 콜롬비아 불법이민자 추방비행기 입국거부로 트럼프 긴급조치. 시행
(추가 내용) 40분만에 콜롬비아 대통령이 꼬리 내리고 비행기 보내서 미국에서 추방당한 자국 불법 이민자들 데려오겠다고 발표.
https://x.com/DeItaone/status/1883596571830591955?s=19
- 콜롬비아가 불체자 거부한 이유
https://www.theguardian.com/us-news/2025/jan/26/colombia-gustavo-petro-trump-deportation-flights
“That is why I ordered the return of US military planes carrying Colombian migrants,” Petro wrote, sharing a video of Brazilian deportees who had been flown out of the US on Friday, shackled at the wrists and ankles.
He added: “I cannot force migrants to remain in a country that does not want them. But if that country returns them, it must be with dignity and respect – for both them and our nation. In civilian planes, and without treating them like criminals, we will welcome our compatriots. Colombia deserves respect,” wrote the president.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7003351072?input=1195m
페트로 대통령은 "이민자들이 그들을 받아들이길 원하지 않는 나라에 머물도록 만들 수는 없다"면서도 "그러나 그 나라가 이들을 송환하려면 이민자들과 우리나라에 대한 존엄과 존중이 전제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용기가 아닌 민간 항공기를 통한 송환은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콜롬비아 대통령실은 이날 페트로 대통령이 미 군용기에 타고 있던 자국민을 송환하는 데 대통령 전용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CNN이 전했다.
군용기에 수갑 채워서 보내지 말고 민항기로 보내라고
- 백악관, 콜롬비아와 추방 비행기 수용 등 합의 도달(추가)
백악관, 콜롬비아와 추방 비행기 수용 등 합의 도달
(핵심요약)
- 콜롬비아, 트럼프의 모든 요구 조건 수용
- 불법 이민자 추방 비행기 수용 합의
- 양국 간 무역 갈등 해소 전기 마련
(한줄요약)
- 콜롬비아, 추방 비행기 수용 등 미국 요구사항 전면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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