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에 설득당해 아카츠키를 배신하고 홀로서기를 택한 코난을 찾아온 오비토
오비토는 그녀에게 윤회안을 요구하지만 거절한다
오비토의 기술을 역이용해 종이 가운데 기폭찰을 숨겨두어 흡수 상황에서 피해를 받도록 유도한다
생각지 못한 공격에 가면 일부와 팔을 잃은 오비토
오비토의 무체화 능력을 간파한 그녀의 회심의 공격
오비토는 폭발직전 숨겨둔 왼쪽의 사륜안을 발동시킨다
자신의 궁극기를 쓴 코난은
해치웠나?를 시전한다
하지만 오비토는 이자나기라는 금술을 이용해 살아난다
이자나기 = 눈알1개로 소원1개를 실현시키는 기술, 아까의 죽음을 무효화하는 소원을 빌미로 눈을 내주고 부활한 것이다
큰 치명상을 입었지만 자신의 소신대로 끝까지 반격하는 코난
목이 조여지는 상태로 환술에 걸려 윤회안 위치를 불게된다
그렇게 윤회안을 차지하는 오비토
한편
코난의 시체는 바다에 떠있는데
과거 동료와 함께했던 추억
지라이야와 제자들은 펫말을 만들면서 집에 있을시 빨간색, 외출시 두꺼비 표시로 약속한다
어느날 기습을 받게 되는데
코난의 펫말만 외출로 표시해둔 상태로 빠져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