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s of Gondor, of Rohan, my brothers!
곤도르와 로한의 아들들, 나의 형제들이여!
This day we fight!
오늘, 우리는 싸운다!
By all that you hold dear on this good earth, I bid you stand, Men of the west!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소중한 것을 짊어지고, 끝까지 싸울 것을 명한다, 서쪽의 인간들이여!
이번 디오라마는 내 레고 인생에서 제일큰 프로젝트였고 첫 디오라마 즉 처녀작이기도한 디오라마임 그래서 지금도 사진찍어보며 부족한 부분이 남지만
돈이야 당연히 큰문제였고 그이후 시간투자도 만만 찮은 스트레스였음
다만 어떤 테마 보다 좋아하는 반지의 제왕을 만들며 머리속에 망상만하던게 하나씩 만들어져가던 이 기억들은 평생에 남을 정도로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것 같다
또 이부분을 영화로 보고또보면서 회피하고 두려워하는 큰 문제를 직면할 용기를 가지게 되고 또 응원해주며 모든 디오라마글이 념글도 되고 심지어 실베도 가보면서 내가한게 마냥 의미없눈것도 아니구나하고 최근 우울했던 맘도 어느정도 고쳐진것 같아 이건 너희들에게 너무 고맙다
원래 사열하는법이나 관현 코멘트도 나름 올릴려했지만 사진 분량이슈로 ㅋㅋ 그냥 최종 디오라마 사진들만 올릴게
굳이 하나 달자면 정별사열마냥 일자로 세우는게아닌 진짜 살아있는 애들마냥 동선 생각하고 다리 팔등 자유롭게 포징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그동안 너무나 고마웠다 레붕이들도 즐거운 설연휴주말 막바지까지 잘지내고 모두 남은 개씹노잼 현생 다들 화이팅해보자
자그럼 디오라마 완성된거 쭉보자구~
마지막으로..개추랑 실베추 부탁해본다..! 가보고싶다 실베!
이제 한동안 현생인 병원일 복귀이슈로 갤질은 눈팅하거나 못할것 같다..ㅠㅠ
그래도 이거 다하고 가서 만족한다 다시한번 응원과 추천들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