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의 수사에 의하면, 토론토는 전세계 마약 물류 허브가 되었음. 중국 공산당과 유착 관계인 삼합회가 펜타닐 산업에 발을 담구고, 캐나다의 구멍난 이민 & 비자 시스템을 이용해서 중국 유학생들을 마약 유통에 이용하고 있음.
이 삼합회 및 이들과 협력하고 있는 멕시코 카르텔들의 돈 세탁을 토론토 은행이 담당하고 있고, 그 때문에 얼마 전에 30억 달러의 벌금을 냈음. 뿐만 아니라 캐나다 카지노 사업과 부동산도 마약 돈세탁에 활용됨.
참고로 캐나다 밴쿠버 항은 이미 브리티시 컬럼비아 시장들에게 너무 검문을 안한다고 욕을 오지게 먹고 있음. 너무 경계에 소홀한 나머지 배에 뭐가 실려오는건지, 뭐가 실려가는건지 조사할 역량 자체가 없다고 함. 중국에서 캐나다로 펜타닐이 수입되거나, 캐나다에서 멕시코로 펜타닐이 수출되는지 파악하는거 자체가 힘듦.
마지막으로, 2024년 멕시코 국경에서 검거된 테러 감시 명단에 오른 인물은 155명이었음. 캐나다 국경에서 검거된 숫자는 358명이었음. 가장 위험한 인간들은 멕시코가 아니라 캐나다를 통해서 온다는거임.
요약) 캐나다는 바이든 정부 피셜 마약 물류 허브가 되었음. 삼합회와 카르텔, 중국 공산당이 캐나다 금융 시스템과 카지노 산업, 부동산을 통해서 마약 돈세탁을 하고 있음. 여기에 캐나다 정치권도 엮여있음.
캐나다 국경은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어서 마약 검거량이 적고, 실제로는 이미 자체적으로 마약을 생산하고 그걸 미국 내부로 수출하고 있음. 이 과정에서 이민, 취업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한 정체불명의 외국인들이 대량으로 동원되고 있음. 그리고 가장 위험한 범죄자들은 멕시코가 아니라 캐나다로 들어옴.
트럼프가 이 캐나다 국경 & 마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할 일이지만, 문제가 존재한다는건 분명함.